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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세미원내 상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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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원 상춘원(常春園) 2021.07.10일 양평의 경기도 제1의 지방정원인 물과 연꽃의 정원 세미원 에서 열수주교 배다리를 건너 둘두물머리 가는 초입에 있는 상춘원은 그동안 코로나가 출입을 막고 있었으나 참 오랫만에 개방을 하고 있는것 같다. 늘 봄과같은 정원이란뜻의 상춘원에서는 1~2월이 되면 매화와 동백꽃이 활짝피어 방문객을 반긴다고 한다. 상춘원은 세계최초로 지어진 조선시대 '과학영농온실"과 궁중온실인 "창순루(蒼筍樓)", 고려시대의 현대판 캠핑카인 "사륜정(四輪亭)", "석가산(石假山) 금강산(金剛山)"등이 전시되있는 공간이다. 500평 면적의 온실 상춘원(常春園) 상춘원에는 매화와 동백을 주제로 한 매월당과 동백헌이 있으며, 매월당에는 수유방이 있고, 동백헌은 시 낭송회등 행사가 열리면 연잎파를 마시는 차방으로도 쓰인다. 육군자원(六君子園) 사군자인 매화(梅), 난초(蘭), 국화(菊), 대나무(竹)에 소나무(松), 연꽃(蓮)을 더해 ‘육군자(六君子)’라 칭하는데, 이 여섯 가지 식물이 식재된 상춘원 ‘육군자원(六君子園)’은 조선 초기 선비 화가 강희안 선생이 그린 사대부가의 후원(後園) 그림인 ‘절매삽병도’를 기본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겸재 정선의 ‘금강전도(金剛全圖)’를 실물처럼 펼친 "석가산(石假山) 금강산(金剛山"’. 금강산 1만2천봉과 봉우리 위의 사찰까지 표현한, 조형물. 국보로 지정된 동궐도(東闕圖) 속에 그려진 궁중 온실을 찾아내 복원해 놓았다. 궁중에서 겨울철에 대전(大殿)이나 왕대비전(王大妃殿)에 꽃을 피워 올리기 위해 운영됐던 온실이라고 한다. 꽃의 정원 고려시대 최고의 문인 이규보 선생이 상상한 캠핑카. "사륜정(四輪亭)"에는 바둑판, 거문고, 술병, 술잔, 붓, 벼루, 먹, 종이, 책 등 고려시대의 생활 집기들도 함께 배치해 놓았다.

덩굴식물 계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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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요등 예쁘고 지혜로운 식물이나 닭 오줌 덩굴이라는 푸대접받는 이름을 가진 꼭두서니과에 속한 낙엽성오 한자 鷄尿藤 을 풀이하면 닭 오줌 덩굴이 되는데, 계요등은 오줌 냄새 같은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고 해서 붙여졌으며, 예쁜 꽃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덩굴을 건드리면 냄새가 나는 것이라고 한다. 종모양의 예쁜 꽃이 닭 오줌덩굴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학명 Paederia scandens (Lour.) Merr. 꼭두서니과 Rubiaceae에 속한 낙엽활엽 덩굴성 식물 계요등 유사식물

김명희작가 엄마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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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정원 양평 세미원에서 전시되고 있는 김명희작가의 지극정성 어머니를 소재로 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엄마의정원 전시장 위대한 천하장사이신 어머니 어머니의 희생과 천진난만 아가들 김명희작가의 공간

빅토리아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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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수련 빅토리아 수련은 수련 중에서 가장 큰 꽃을 자랑하는 꽃이다. 꽃의 크리는 지름이 30cm 잎의 지름은 2m 정도로 큰 것은 3m까지 자란다. 빅토리아 수련 빅토리아 수련 아마존강 유역에서 발견되었으며, 1836년 영국의 식물학자 존 린들리가 빅토리아 여왕을 기념하여, 빅토리아 레지나로 했다가, 빅토리아 아마즈니카 Victoria amazonica로 공식화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