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ㅇ북한산국립공원인 게시물 표시

사전예약 숲길 북한산 21구간 우이령

이미지
북한산 우이령숲길 북한산 국립공원 21구간 둘레길 2023.07.05일 북한산 둘레길중 21구간 길인 우이령숲길은 서울 강북 우이동과 양주 장흥 교현리를 연결하는 6.8km 비포장 도로로 송추남능선과 북한산 상장능선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이령(牛耳嶺)은 소귀를 닮았다고 하여 불리는 우이암(牛耳庵) 아래에 있는 고개로, 1968년 1.21 무장공비 침투사건 이후 군부대 주둔하게 되면서 1968년부터 2009년까지 약 40여 년을 인적 없는 숲이 되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이 되었습니다. 우이령숲을 보존하기 위해 1일 한 방향 500여 명선으로 탐방을 제한하는 숲으로, 탐방제한 거리는 북한산 우이탐방~교현탐방까지 4.5km, 우이역에서 탐방구간을 지나 교현 버스정류장까지 한 방향 약 8.5km의 무더위도 식혀줄 아름다운 명품숲을 소개해 봅니다. 우이전철역역 2번 출구로 나와 육모정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우이동 먹거리 방향으로 올라가도 됩니다. 구간구간 맨발로 걸어도 좋은 숲길이 있습니다.     육모정길 상장능선 육모정과 영봉으로 가는 입구입니다. 상장능선 육모장길은 위험구간이 많아 현재는 출입통제 하고 있습니다. 육모정 능선 입구에서 북한산 영봉능선 따라 북한산 주봉에 오를 수 있습니다. 영봉은 주봉 백운대와 숨은 벽 능선과 북한산의 삼각봉이 조망권에 들어오는 주변경관이 아름다운 봉우리 영봉입니다. 좀 험한 코스이지만 일행이 있으면 초보산행도 가능한 코스입니다. 우이탐방 사전예약 바코드 찍고 들어갑니다. 우이탐방에서 교현탐방까지 코스안내 걷기좋은 우이령숲길 우이령 고개 한 시대의 아픔이 서려있는 고개로, 우이령 정상 고갯길에는 대전차 장애물이 설치되어 있어 남북 분단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우이령길 오봉 전망대 21구간 우이령길 인증 포토포인트 북한산(도봉산) 오봉(五峰) 전망대 오봉은 북한산(도봉산)의 비경으로, 사고다발구역 입니다.  오봉 릿지 타려면 사전신고 후 오를 수 있는 릿지코스가 있습니다.

북한산 우이령 숲길

이미지
우이령(牛耳嶺) 북한산 둘레길 21구간 북한산 우이령길 서울 우이동에서 양주 교현까지 6.8km의 사전예약은 필수인 우이령길을 걸어 본다. 서울 우이동 우이령 탑방 사전 예약후 출발한다. 걷기좋은 우이령 둘레길 걷기좋은 우이령 둘레길 가슴 아픈 역사가 숨 쉬는 소쉬고개 대전차 장애물 우이령 대전차 장애물 맨발로도 걷기좋은 숲길 우이령 오봉 전망대에서 본 관음봉 위 북한산 오봉(五峰) 우이령 둘레길 우이령 전망대 안으로는 들어 갈 수 없다. 코로나가 여기까지 막고 있다. 오봉 전망대가 북한산 21 구간 길 인증 지점 우이령 둘레길 우이령 둘레길의 고드름 올 들어  처음 본다. 우이령 둘레길     우이령 유격장 쉼터 우이령 둘레길 쉼터에서 본 오봉 우이령 둘레길 우이령 둘레길의  종착지 양주 교현 탐방 우이령 둘레길 김신조 무장공비 청와대 침투 사간 후 일반인 통행금지되었던 우이령길은 50여 년간 통제된 덕에 잘 보존된 아름다운 숲이 되었다. 지금은 숲 보존을 위해 1일 1,100여명만 사전예약 후 6.8km의 숲을 거닐수 있게 되었다, ☞ 우이령 예약 바로가기 붉은색이 우이령 둘레길 map 북한산 71.5km 구간구간 걷기 좋은 숲을 걸어 보세요~~!!

북한산성 유적지 중흥사 권역

이미지
북한산성 증흥사 권역 북한산 국립공원 양주 북한산성에서 대서문을 지나~ 중성문 위로 오르다 보면 북한산성 중흥사 권역이 나온다. 중흥사 권역은 중흥사를 중심으로, 태고사, 산영루지, 부왕사지, 중창지, 선정비군, 북한승도절목 등의 문화재가 집중 분포되어 있는 곳이다. 1711년 북한산성이 축성되기 이전에는 북한산에서 가장 중심이 죄는 지역이었다. 중흥사, 태고사, 산영루 등은 북한산성 축성 이전부터 있던 것이며, 그외는 축성 이후 세워졌다.  그 옛날 부흥했던 북한산의 중흥사 권역을 탐사해 본다. 북한산 중흥사 권역 ①중흥사지(重興寺址)는 북한산성 내의 승영 사찰과 승병 350여 명을 관리하고 지휘하던 승군 사령부가 있던 사찰이었다.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려진 바 없으나, 고려시대 만들어진 향로에 삼각산 중흥사라는 명문이 있어 12세기 이전에 세워진 사찰로 추정하고 있을 뿐이다. 북한산성의 죽성을 기록한 북한지(北漢誌)에 보면 중측 하여 136칸의 웅장한 큰 사찰로 기록되어 있다. 1915년 대홍수 때 사라진 것을 근대에 와서 대웅전과 요사채를 복원해 놓았다. 복원한 북한산 중흥사 ②산영루지(山映樓址) 산영루는 중흥사 아래 계곡에 있는 누각으로 조선후기에 설치된 군영인 총융청에서 관리하던 건물로, 조신 실학자 정약용, 추사 김정희 등 당대 유명한 많은 지식인들이 시문을 많이 남기기도 하였는데, 19세기 초 대홍수 때 흔적도 없이 모두 사라져 안타깝기만 하다. 2015년 역사문화 복원사업으로 산영루를 복원시켜 놓았다. ③부왕사지(扶旺寺址)는 조선시대 북한산성 축성때 111칸 규모로 창건한 승영사찰로 20세기까지 멕락을 유지해 오다 6.25전쟁때 대부분 소실되었다. 현재에는 임시건물이 건립 사찰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④중창지(中倉址) 북한산성 축성 이후 전란에 대비하여 식량을 보관하던 창고로, 중흥사 앞에 있었는데 19세기 말 모두 소실되어 사라졌다.     ⑤북한산 선정비군(善政碑群)은 산영루 건너 바위 언덕에 자리하고 있는 비석

북한산의 산성 성문

이미지
  북한산성(北韓山城) 사적 제162호 북한산 국립공원 북한산에는 종 12.7km의 산성길이 있다.  삼국 시대에서부터 조선시대까지 외세의 침입을 막기 위해 북한산에 도성민의 땀으로 성을 쌓았다. 조선시대만 해도 13개의 성문, 130칸의 행궁, 140칸의 군창, 우물 99개소, 저수지 26개소가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 대부분의 시설물이 파괴 방치 되고 있던 것을 서울 정도(定都) 600년 을 맞아 1990년부터 시작된 북한산성 제모습 찾기 사업으로 산성의 많은 부분이 복원되었다. 오늘은 북한산의 13개의 산성(山城)문에 대해 알아본다. 북한산(北漢山)     ①북한산성의 대문 격인 대서문(大西門)은 북한산의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산성마을 사람들이 대대로 이용하던 성문이기도 하다. 현재의 문루는 1958년에 복원해 놓은 문으로 산성의 문루중 가장 오래된 문이다. ②가사당암문(袈裟堂暗門)은 의상봉과 용출봉사이 고갯마루에 위치해있는 암문으로, 숙종 37년에 산성 석곽을 축조하면서 만든 암문으로, 현재의 백화사가 위치한 의상봉길에서 산성으로 오르는 길목을 통제하기 위해 설치하였다. 암문은 비상시 식량, 군비를 몰래 반입하기 위해 만든 비상문을 말한다. ③부왕동암문(扶王洞暗門)은  북한산의 나월봉과 증취봉 사이 고갯마루에 있는 암문으로, 높이 9척, 너비 8척의 암문이다, 예전에 삼천사에서 가까운 신혈사에서 고려시대 임금 현종을 구한 적이 있다 하여 왕을 도운 계곡이라 하여 부왕동(扶王洞)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④청수동암문(靑水洞暗門)은 북한산의 나월봉과 문수봉 사이의 고갯마루에 위치해 있는 문으로, 숙종 37년에 석곽을 축조하면서 설치한 암문으로, 탕춘대성과 비봉에서 성안으로 들어오는 길목을 통제하기위해ㅔ 설치하였으며, 여느 암문과 같이 문루는 없다, ⑤대남문(大南門)은 북한산성의 가장 남쪽에 있는 성문으로, 서남문으로도 불리며, 비봉능선을 통해 탕춘대성과 연결되는 전략작 중요한 성문이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