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북관대첩비

북관대첩비 

(北關大捷碑)


북한 국보급 제193호

숙종 34년 1708년 높이 187m(복제품)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에서-반환받은-기념비_01
북관대첩비
북관대첩비는 임진왜란 당시 함경도 북평사인 정문부(1565-1624)가 의병을 모아 왜군을 크게 무찌른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정승비 입니다.

함경도 북평사로 부임한 최창대가 비문을 지어 숙종34년에 함경도 길주에 세웠는데, 1905년 러.일 전쟁중 일본군이 비석을 발견하여 일본으로 보내버렸습니다. 이 전승비는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방치되어 있던것을, 1978년 최서면 선생이 이비문을 발견해 국내에 알려지게 됩니다.

그후 우리정부와 민간의 노력으로 2005년 일본으로부터 돌려받아, 남북합의에따라 2006년 3월1일 북한으로 인도되어 원래있던 자리 함경도 길주(현재 김책시)로 되돌아 갔습니다.

일본에서-반환받은-기념비_02
북관대첩비
위 비석은 206년 4월25일에 분관대첩비 반환을 기념하여 세원 복제비 입니다.

일본에서-반환받은-기념비내용

북관대첩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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