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걷기좋은 남산공원 둘레길

 남산예장공원에서 백범광장 둘레길


걷기 좋은 3월 명동역 ①번출구를 나와 남산의 르네상스 예장공원에서 위안부 기억의 터로 해서 남산 유적전시관을 들러보고 밤범광장으로 내려오는 남산둘레길을 걸어봅니다.

남산-기억의터-가는길

남산 명동역 ①번출구로 나오면 기억의 터 가는 길 따라 남산예장공원으로 갑니다.

예장공원-들머리
남산 르네상스 예장공원 들머리

독립운동가-이회영-기념관_01

독립운동가-이회영-기념관_02
예장공원 육 형제 이회영 기념관
돌림운동가 육 형제가족은 백사 이항복선생의 10대손으로, 위급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자 1910년 전재산을 정리 만주로 망명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독립운동가 가족입니다.

 

 

3D-영상실
예장공원 이회영 기념관 2층 3D영상

독립군양성소-신흥무관학교
육 형제가족은 전재산으로 한국광복군의 뿌리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만주로-망명하기전-회의를하는-육형재가족
만주로 망명하기 전 육 형제가족은 백사 이항복선생이 살던 집터에 세운 쌍화정에서 회의흫 하고 있는 육 형재가족

우당-이회영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의 일생

경학사를-세우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는 경학사를 세우다.

1911년 신흥무관학교 설립에서 1920년 일제 탄압으로 강제 폐교되기까지의 신흥 무관학교의 주요 인물들은, 대부분 모두 봉오동전투와 청산리 전투에 참가하게 됩니다.

조선-최고의부자-육형제가족_01

조선-최고의부자-육형제가족_02
조선 최고의 부자, 조선최고의 가문 백사 이항복의 10대손 육 형제가족


환국하는-이시영선생
조선을 떠나 만주로 망명 때는 육 형제가 떠났는데, 돌아올 때는 다섯째 이시영선생 한분만 김구선생과 함께 환국을 했습니다.

예장공원-둘레길
우당 이회영기념관을 관람하고 남산 예장공원 남산 위에 저소나무길을 걸어봅니다.

조선총독부-관사터와-광복후 남산중정6국터_01

조선총독부-관사터와-광복후 남산중정6국터_02
예장공원에는 치욕의 조선총독부 관사터(국치터)와 광복후 남산중정6국이 들어섰던 터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기억의-터-올라가는-둘레길
예장공원에서 남산 위의 저 소나무길 따라 기억의 터로 올라갑니다.

일본군-위안부-기억의-터
잊어서는 안 되는 역사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기억의-터-국치길_01
조선 총감부 터 국치길

기억의-터-국치길_02
거꾸로 동상

1910년 5월 경술국치, 합병조약이 체결되면서, 이곳에 조선총독부 관저가 세워졌던 이곳에 서울시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 이 자리에 "거꾸로 세운 동상"이 세워졌고, 그 이듬해에는 기억의 터를 조성했습니다.
 

당시 하야시 곤스케는 고종황제와 각료 대신을 겁박하여 을사늑약을 강요 한자로, 일제는 그 공으로 남작을 내리고, 대한제국이 국치를 당한 이곳에 동상을 세웠습니다. 동상 이름은 "남작 하야시 곤스케 군 상"입니다. 해방 후 부서져 주변에 나뒹굴던 통감부 동상을, 거꾸로 세워 머물게 하고 있습니다. 

남산-케이블카-승강장
남산 케이블카승강장
가억의터에서 남산 북측 순환로 둘레길 따라 남산 케이블카 승강장을 지나 남산으로 올라갑니다.

북측-순환로
남산 북측 순환로(일반 차량은 통제하는 둘레길)입니다.

삼순이계단_01

삼순이계단_02
2005년 최고의 인기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앤딩 촬영장소였던 계단길로 올라갑니다.

위안부-기림비_01

위안부-기림비_02
남산 국치길에는 서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한양도성-유적전시관_01

한양도성-유적전시관_02
남산 한양도성 유적지

남산으로 올라가는 한양도성 유적지, 옛 남산분수대와 조선신궁터에서 성벽 따라 남산으로 올라가는 성벽길을 치욕의 국치길로 명명해 기리고 있습니다.

한양도성-유적전시관_03
남산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은 남산아래로 이어지는 한양도성 성벽터를 발굴하여 성벽의 흔적을 2020년부터 전시하고 있는 유적지입니다. 

 

 

안중근의사-기념관
남산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지나 백범광장으로 내려갑니다.

백범광장
남산 백범광장

한양도성-성벽길_01

한양도성-성벽길_02
숭례문으로 이어지는 한양도성

지하철 4호선 명동역①번출구에서, 남산 르네상스 예장공원 남산 위에 저 소나무길 따라 기억의 터를 지나 남산 소파길 "내 이름 은 김삼순" 삼순이 계단으로 올라 남산국치길 따라 남산유적전시관, 백범광장~ 한양도성 숭례문으로 내려오는 걷기 좋은 남산 산책길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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