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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경회루 수양벚꽃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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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양벚꽃이 활짝피었습니다. 경복궁 경회루 4월들어 하루가 다르게 봄꽂이 피기시작 하고있습니다. 고궁 경복궁의 경회루 일원 수양벚꽂이 아름답게 활짝피었습니다. 경복궁 경회루 수양벚꽃이 활짝 경복궁의 정전 근정전 경복궁 경회루 일원의 백목련, 살구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수양벚꽃이 경회루 앞에 늘어져 활짝 피었습니다. 경회루일원의 수양벚나무 수양벚꽃 가지가 축 늘어져 아름답게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인왕산을 바라보면서 활짝 핀 능수벚나무 수양벚꽃아래서 추억을 남기기 위해 한복을 입은 많은 방문객이 경복궁을 찾았습니다. 곱게 한복을입 은 한국인은 거의 없네요 향원정으로 기는 길목인 장고 앞의 고수버들 또는 파마버들이라 부르기도 하는 용버들. 용버들은 작은 가지가 아래로 처지면서 뒤틀리는 모습이 용트림을 연상해 용버들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1 용버들의 늘어진 가지가 고궁과 어울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경복궁 후원 건청궁 앞 연못 향원지에 조성해 놓은 아름다운 정자 취향교 건너 향원정      자경전 담벼락  활짝 핀 자경전일원의 벚나무 벌써 꽃이 지고 있는 홍매 경복궁 경회루일원 수양벚나무 영상

작은 금강산 칠보산 3D영상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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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영상 작은 금강 칠보산을 거닐다. 자료/경복궁 고궁박물관 기획전 함경도의 명산 칠보산도 병풍(七寶山圖屛風)을 소재로 한 특별전시가 경복궁 고궁박물관에서 초대형 3D영상으로 전시하고 있어 관람해 보았습니다. 「작은금강 칠보산을 거닐다」 기획전시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국외문화재 칠보산도 병풍(七寶山圖屛風) 칠보산도를 3D영상으로 전시하는 기획전시 그림속 칠보산의 개심사  칠보산의 천불봉과 나한봉 작은금강 명산 칠보산 ▲칠보산병풍도 영상 칠보산은 조선시대에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며 금강산처럼 누구나 한 번쯤 가고 싶어 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15세기 문신이었던 임형수(林亨秀)가 1542년 3월에 칠보산을 다녀와 남긴 답사기 "유칠보산기(遊七寶山記)"가 널리 읽히면서 더 유명해졌습니다. 임형수(林亨秀)는 조선시대 문신으로, 평택(平澤)이 본관이며,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성격이 강직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임형수는 1535년 문과에 급제하여, 1545년, 조선 명종이 즉위하자 을사사화가 일어나면서 제주목사로 부임했으나, 1547년 벽서사건이 일어나자 윤원형에 의해 사사되었습니다. 생전에 호당(湖堂)에서 함께 공부하였던 이황(李滉), 김인후(金麟厚) 등과 친교를 맺고 학문과 덕행을 닦았으며, 그의 저서로는 『금호유고(錦湖遺稿)』가 있습니다. 10폭병풍에 그린 칠보산도 그림을 자세히 알아볼수있는 코너입니다. 칠보산도 칠보산도병풍(七寶山圖屛風) 미국 클리블랜드 미술관  소장 칠보산도 병풍은 함경도 명천 칠보산의 모습을 비단위에 수묵담채로 그린 10폭 병풍 그림으로, 크기는 460.0 × 185.2cm, 긱 화면 42.9(폭) 158.2m. 19세기 작품으로, 함경북도 명천에 있는 칠보산 일대의 풍경을 그린 실경산수화로, 19세기에 유행한 연폭의 대형 병풍으로 제작된 그림입니다. 칠보산(七寶山)의 기암괴석, 봉우리, 계곡 등 경관을 화면 가득 담아냈습니다. 개심사(開心寺), 회상대(會象臺), 금강굴(金剛窟)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