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실감영상 왕의 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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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의 행차   백성과 함께하다. 3D 실감 영상 1795년  8일간의 화성행차, 그리고 이듬해, 화성 낙성연, 백성들이 몰려들어 함께 즐긴 왕실의 경사는 글과 그림으로 남아, 성대하고 흥겨운 축제를 3D 영상으로 재구성한 200여 년 전 그날로 초대합니다. 왕의 행차 조선시대 궁궐박으로 나선 국왕의 행차는 왕의 위엄을 상징하는 의례인 동시에  백성들의 큰 볼거리였습니다.  1795년의 화성 낙성연은 대표적 행사 중 하나로, 백성 들은 왕의 행차가 가는 곳마다 몰려들어 가까이서 구경을 하였습니다.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의 회갑잔치를 기념해 특별 과거시험을 열었고, 백성들에게 쌀을 나누어주고 양노 연을 베풀었습니다. 왕실의 잔치를 백성들과 함께 즐기려는 뜻은, 이듬해 화성 완공을 축하하는 낙성연으로 이어졌습니다. 성대 하면서도 흥겨운, 왕의 행차 춤과 어우러진 진치, 일사불란 한 군사훈련을 축제의 이미지로 재구성한 200여 년 전 그날로 들어가 보세요 ▲3D 실감 영상/국립 중앙박물관 실감 영상관

세계유산 외규장각 의궤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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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환한 외규장각 의궤 세계유산 문화재 국립 중앙박물관 특별전시 용산 국립중앙 박물관에서는 아주 특별한 소중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보기 쉽지 않은 함스부르크 600년 에서 세계 명작품을 만나 볼 수가 있으며, 다른 또 하나는 바다 건너 먼 곳에서 귀환한 외규장각 의궤를 특별 전시하고 있습니다. 두 전시 입장권을 같이 구매하면 할인가에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외규장각 특별전에서는 "서궐도안(西闕圖案)" "조영복 초상(趙榮福 肖像)" "효종 상시호 옥책(孝宗上諡號玉冊)" 등 국가지정문화재 및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의궤와 도설(圖設)로 복원한 궁중 복식 등 460여 점을 관람 할 수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귀환한 세계유산 문화재 외규장각 왕만 볼 수 있는 어람용과  참고용으로 만든 분상분 의궤 외규장각 의궤 어람용 효순 원빈 묘소도감의궤(하)   외규장각 의궤 분상용 효순 원빈 묘소도감의궤(하) 어람용 의궤의 장황(粧䌙) (어람용 의궤 표지) 조선왕조 의궤 중에서도 왕만 볼 수 있도록 만든 어람용 외규장각 의궤, 프랑스로부터 외규장각 의궤가 돌아온 지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귀환한 의궤 속에서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유네스코 문화재 외규장각 의궤 단 하나뿐인 책 외규장각 의궤 의소세손 예장 도감의궤 영조 임금의 맏손자의 의소세손의 장례과정을 기록한 어람용 의궤로 분상용 의궤가 남아있지 않은 유일분입니다.   서궐도안 지금의 경희궁 전경을 그린  궁궐 서궐 초본 자세한 의궤를 영상으로 볼 수 있어, 알고 싶은 외규장각 내용을 검색하는 관람객     외규장각 의궤 도설(圖說) 도설은 의궤 속 그림 중 특정한 행사 장면이나 건물 구조, 행사 때 사용한 물건이나 의복 등을 그림으로 남긴 것을 도설(圖說)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도설(圖說) 을보고 제사 때 사용한 제기, 물건 의복 등을 복원하고 있습니다. 절로 감탄사가 나올 수밖에 없네요. 그래서 사람들은 의궤

서울 어린이대공원 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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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 어린이 대공원 식물원 어린이대공원은 1973년 개원하여, 2006년부터 무료 개방하고 있는 휴식공간입니다.  어린이 대공원 식물원 다육식물, 관엽식물, 분재, 야생화를 키우고 있는 온실입니다. 식물원 160여 종의 아열대 관엽식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식물원 박쥐란 잎 이 박쥐를 밞아 박쥐린이라 부르는 기생식물로, 자생력이 없어 다른 나무에 붙어 기생하면서 살아가는 희귀 식물 입니다. 식물원 분재원 총 49종의 아름다운 분재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분재원입니다. 100년 이상의 세월을 지내온 작품을 감상해보세요 소사나무 분재     느티나무 분재 단풍나무 분재 다육식물원 138여 종의 선인장과 여라 다육식물을 만날 수 있는 공간 입니다. 식물원 야외 둘레길 가족과 함께 하루 나들이 즐기기 좋은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의 식물원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박물관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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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오솔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산책하기 좋은 국립 중앙박물관의 둘레길, 오솔길 따라 걸어 봅니다. 박물관의 거울못과 청자정 거울못은 박물관이 연못 속에 거울처럼 비친다고 하여 붙여진 연못입니다. 청자정은 박물관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정자로, 거울못과 한께 잘 어울리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박물관 입구에서 박물관을 한 바퀴 돌아보는 산책하기 좋게 꾸며놓은 오솔길입니다. 박물관 석조물 정원 박물관 거울못 주변에 조성해 놓은 석조물 정원은 남계원 칠층 석탑(국보 제100호)과 10여 점의 보물로 지정되아 있는 문화재 석탑으로 꾸며놓은 정원입니다. 박물관 석조물 정원에서 인공폭포인 미르폭포 숲길은 현재 통제하고 있어. 보물 제2호인 종각역에 있던 보신각종이 있는 길로 돌아갑니다. 박물관 대나무 숲 오솔길     낙엽은 모두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에는 감이 주렁 주렁 막바지 단풍 물든 박물관 오솔길 박물관 전망대 미군기지 뒤로 좌측 북한산, 남산 N타워 국립 중앙박물관 전망대 박물관 뜰 노랗게 익은 모과 파란 하늘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 박물관 오솔길 너무 좋습니다. 힐링코스 오솔길을 걸어보세요

늦가을 단풍 명소 남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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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공원 만추(晩秋) 남산 야외 식물원에서 남산 남측순환도로 남산 야외 식물원 주변에서부터 남산 N타워 남측 순환도로는 늦가을인 지금 붉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①번 출구로 나와, 남산 들레길, 하얏트 호텔 올라가는 계단으로 남산 경리단길인  소월로로 올라 갑니다. 남산 소월로 하얏트 서울 라틴 아메리카 공원 길 건너 남산공원지원센터에서, 피톤치드 남산 저 소나무 맨발 지압 숲길을 따라 야생화 화원길, 한남 유아 숲 체험장 주변에는 붉은 단풍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남산공원지원센터에서 남산 야외 식물원으로 가는 길목의 실개천 길따라 가는 둘레길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약 300여 종의 이끼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남산 이끼정원에는 참 깃털 이끼와 털 깃털 이끼, 깃털 이끼 등 3종류의 이끼로 실개천 따라 서식하고 있습니다. 은행나무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단풍나무숲 남산공원 야생 숲에서 만날 수 있는 야생조류는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새홀리기와, 보호수종인 쇠딱따구리, 큰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박새, 꾀꼬리 등을 관찰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남산 생태보전지역 생태습지 연못을 지나, 남산 사색의 공간으로 가는 길 따라 남산 N타워로 가는 숲길로 올라갑니다. 남산 숲으로 올라가다 보면 반딧불이가 사식 하고 있는 숲길이 나옵니다. 이곳은 지금 지는 단풍과 새로 물들어가는 다풍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남산 N타워 남측 순환도로입니다. 남측순환도로에서 남산 백화점 주변에는 지금 붉은 담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남산공원을 찾아 막바지 단풍을 즐겨보세요  ▲남산야외식물원에서 남산N타워 가는길목의 만추(晩秋)

3D실감 금강산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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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에 오르다. 3D 실감 영상/국립 중앙박물관 금강산에 오르다는 정선의 신묘년 풍악 도첩  김하종의 해산 도첩 김홍도의 해동 명산 도첩을 금강산의 사계를 구성 제작한 3D 입체영상물입니다. 금강산은 에로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승지로 손꼽혀 왔습니다. 신선괴 보살이 사는 신성한곳,이상향을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안식과 에술적 영감을 준 명산이었습니다. 금강산을 유람하고 시와 글, 그림을 남기는 것은 시대를 풍미한 문화현상이었습니다. 금강산에 오르다 개골산 풍경 금강산에 오르다. 봉래산 풍경     금강산에 오르다. 풍악산 풍경 조선 후기에는 금강산의 수많은 절경이 실경산수화로 화첩에 남았습니다. 금강산에 오르다는 정선의 신묘년 풍악 도첩, 김하종의 해산 도첩, 김홍도의 해동명산도첩, 을 바탕으로 금강산의 사계를 3D 영상물로 재구성 제작하였습니다. 백옥같이 우뚝 선 일만 이천 봉우리, 신비한 금강산, 조서시대 사람들 누구나 꿈꿨던 금강산 여행, 지금은 쉽게 갈 수 없는 금강산의 사계를 3D 영상을 보면서 잠시나마 편안한 치유의 시간을 보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