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응봉산 개나리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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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봉산 개나리꽃 2024. 3월27일 현재 봄축제시작을 알리는 서울 성수동 응봉산에 개나리꽃이 활짝 피고 있습니다. 응봉 개나리축제는 꽃이 피기 전인 지난주 끝났으나, 개나리꽃은 이제부터 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응봉산 올라가는 계단길 활짝판 살구꽃     정상까지 이어지는 계단 하루가 다르게 피고있는 개나리 응봉산은 에로부터 임금의 매사냥터 였습니다. 지금도 응봉산에는 참매가 지금도 가끔 보입니다. 동호대교 방향 개나리능선 개나리로 노랗게 물들고 있는 응봉능선 응봉능선 개나리 산아래 서울숲, 중랑천으로 이어지는 둘레길 쉼터 용비쉼터, 경의중앙선을 타고 가다 보면 응봉능선 개나리가 보이는 지점입니다. 개나리와 살구나무꽃 응봉산 정상 포토아일랜드 미세먼지가 많아 시야를 어둡게 하지만 응봉산 정상에서 보는 개나리능선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한남동 동호대교 방향 개나리 능선 응봉산 정상 팔각정 쉼터 응봉능선에서 독서당공원 생태통로 방향으로 가는 숲길     응봉역에서 응봉정상으로 올라가는 도로 응봉산 map 응봉산 개나리 영상 03월 27일 현재 하루가 다르게 피고는 있으나 아직은 먼듯합니다. 4월 초쯤이면 응봉산을 개나리로 덮일 것 같습니다.

수락산연계 도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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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별내 도정산(道正山) 290m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남양주 별내면 에 있는 도정산은 한북정맥 수락산 줄기 맨발산행하기 좋은 전형적인 흙산입니다, 도정산 정상에서부터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광릉숲으로 연계되는 걷기 좋은 초보산행하기 좋은 산을 소개해 봅니다.  남양주 별내면 청학리 청학중학교 부근 도정산 산행입구 전형적인 흙산 숲길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숲길 옛 도정산 정상 이정표 옛 도정산 정상 옛 도정산 정상에서 약 100여 m 가면 옮겨놓은 정상입니다. 도정산 갈림길  여기서부터는 유네스코 숲으로 지정 보호받고 있는 광릉숲 둘레길입니다. 갈림길에서 직전해 가면 도정산 깃대봉과 비루봉을 지나~ 허브식물원(구)~비루고개~ 광릉숲 무지렁이약수터(도정산 정상에서 약 4.0km, 산행길은 인적이 뜸한 길이라 멧돼지 자주 출몰하는 험지입니다.)~ 국립수목원 광릉숲 용암산코스로 이어집니다. 도정산(道正山) 정상  도정산은 한북정맥 금강산 분수령(分水嶺)에서 운악산방향으로 뻗어 내려온 한북 정맥의 한 갈래길로, 남앙주 수락 지맥에 속해있는 숲으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광릉숲의 일부입니다. 올라왔던 숲길 따라 직진 약 200여 m 내려가면 갈림길이정표가 나옵니다. 처학리방향 도정약수터 길로 내려갑니다. 도정약수터를 하산길로 잡아 내려갑니다. 옆으로 새는 샛길이 많은 산이지만,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 초보산행하기 좋은 숲길입니다.   도정약수터 방항 하산길 도정약수 수도권의 산 북한산, 수락산, 불암산등 모든 산에 있는 약수터는 거의 모두 오염되어 음용불가이지만. 도정산의 약수는 일 년 열두 물이 마르지 않는 수질검사 음용판정을 받은 약수터입니다.     도정약수터에서 약 1.5km 정도 숲길은 야자매트를 깔아 놓아 맨방산행하기 좋은 숲길입니다. 잣나무숲  수락산으로 이어지는 시경게 남양주시와 의정부시의 경계지점에서 우측은 도정산등산로, 좌측은 수락산으로 이어집니다.

봄날 걷기좋은 남산공원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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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예장공원에서 백범광장 둘레길 걷기 좋은 3월 명동역 ①번출구를 나와 남산의 르네상스 예장공원에서 위안부 기억의 터로 해서 남산 유적전시관을 들러보고 밤범광장으로 내려오는 남산둘레길을 걸어봅니다. 남산 명동역 ①번출구로 나오면 기억의 터 가는 길 따라 남산예장공원으로 갑니다. 남산 르네상스 예장공원 들머리 예장공원 육 형제 이회영 기념관 돌림운동가 육 형제가족은 백사 이항복선생의 10대손으로, 위급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자 1910년 전재산을 정리 만주로 망명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독립운동가 가족입니다.     예장공원 이회영 기념관 2층 3D영상 육 형제가족은 전재산으로 한국광복군의 뿌리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만주로 망명하기 전 육 형제가족은 백사 이항복선생이 살던 집터에 세운 쌍화정에서 회의흫 하고 있는 육 형재가족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의 일생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는 경학사를 세우다. 1911년 신흥무관학교 설립에서  1920년 일제 탄압으로 강제 폐교되기까지의 신흥 무관학교의 주요 인물들은, 대부분 모두 봉오동전투와 청산리 전투에 참가하게 됩니다. 조선 최고의 부자, 조선최고의 가문 백사 이항복의 10대손 육 형제가족 조선을 떠나 만주로 망명 때는 육 형제가 떠났는데, 돌아올 때는 다섯째 이시영선생 한분만 김구선생과 함께 환국을 했습니다. 우당 이회영기념관을 관람하고 남산 예장공원 남산 위에 저소나무길을 걸어봅니다. 예장공원에는 치욕의 조선총독부 관사터(국치터)와 광복후 남산중정6국이 들어섰던 터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예장공원에서 남산 위의 저 소나무길 따라 기억의 터로 올라갑니다. 잊어서는 안 되는 역사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조선 총감부 터 국치길 거꾸로 동상 1910년 5월 경술국치, 합병조약이 체결되면서, 이곳에 조선총독부 관저가 세워졌던 이곳에 서울시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 이 자리에 "거꾸로 세운 동상"이 세워졌고, 그 이듬해에는 기억의 터를 조성했습니다.   당시 하야시 곤스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