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품으로 돌아온 열린 송현 녹지광장

 열린송현 녹지광장 개장


서울광장의 3배나 되는 녹지공간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2년간 임시 개방되어 찾아보았습니다.


열린송현-알림판

경복궁 옆 그동안 칸막이로 막아 놓아 궁금하기만 했던 3만 7천117평방 미터 규모의 송현동 땅을 서울 시민들에게 10월 7일부터 2024년 12월 말 까지 2년간 임시 개방했습니다.


송현동-녹지공간
열린송현


열린 송현

 

 

                     
시민의품으로-돌아온-광장


북악산이-보이는-녹지광장
열린 송현
코스모스가 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젠 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코스모스 밭을 산책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열린송현-부지-위치
열린 송현 부지 위치

경복궁 옆에 자리한 이 부지는 일제강점기 친일 반만족 행위자 윤덕영 일가의 집터로, 1945년 광복 후 일제 청산의 일환으로 송현동으로 변경된 부지라고 합니다.

경복궁옆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열린 송현 녹지공간에는 2027년이 되면 가칭 이건희 컬렉션 기증관을 품은 송현 문화공원으로 다시 탄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사업은 2025년 시작하여 2027년 완공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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