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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호반 강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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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양강변길 따사로운 봄날씨 산책하기 좋은 춘천호반 소양강변을 걸어봅니다. 춘천역 춘천역 출구 뒤편 ②번출구로 나오면 소양강변길길 안내 표지 따라 춘천대교 옆길로 소양강변 둑으로 올라갑니다. 둑 까지는 약 도부로 5분 거리 입니다. 춘천대교 춘천대교를 건너면 우리나라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가 나옵니다. 소양강변길 춘천대교를 기준으로 춘천의 랜드마크 스카이워크, 소양강 처녀상, 소양 2교 방향으로 가는 길이며, 반대편으로 가면 공지천을 지나, 삼악산 케이블카, 의암댐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 길은 현재 근화수변 문화광장숲을 조성중에 있어, 좀 어수선하지만  2024년 10월까지 공사계획 중에 있습니다. 소양 2교 방향으로 10여분 가다 보면 춘천대첩 기념공원을 지나게 됩니다.     춘천대첩 기념 평화공원 춘천대첩 기념 평화공원 무공탑 6.25 전쟁과, 월남전 참전용사의 무공수훈자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며, 민족정기 선양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무공수훈자회 회원들과, 춘천시민의 성금으로, 춘천대첩의 승전 격전지였던 소양강변에 무공탑을 세웠습니다. 또한 평화공원에는 무공탑이와에도, 월남참전기념탑과, 6.25전재 학도병참전 기념비, 첩보부대의 시상 기념석등 이 함께 있습니다. 북한강 춘천호반 춘천 스카이워크 춘천여행에서 빼놓은 수 없는 소양 2교 앞  초천 호반의 명물 스카이워크는 국내에서 가장 긴 강화유리 다리로, 교량 길이 174m, 높이 6.5m, 주탑 31m로, 강화유리 바닥은 흠집을 방지하기 위해 은 덧신을 신고 들어갑니다.. 아래만 쳐다보지 않고 걸으면 건널만합니다. 요금은 1인 2,000원 받고 있습니다. 쏘가리와 소양강처녀 소양강 처녀상 뒤로 있는 거대한 소양강 쏘가리 한 마리가 방금이라도 물속에서 튀어 오를 것만 같은 사실적 기법으로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소양강 쏘가리는 생명의 아름다움, 자연의 신비로움과 함께  물의 생태학적 자연미를 표현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서울 야경명소 달맞이공원 한강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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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동 달맞이 공원 전망대 서울시 선정 야경 조망명소 서울시 선정  야경이 아름다운 옥수동의 달맞이공원 이촌 한강공원 둘레길을 소개해 봅니다. 달맞이공원 지하철 옥수역②번출구로 나와 강변길 따라 약 300여 m가면 달맞이공원 입구가 나옵니다. 달맞이공원 강변에서 올라가는 데크계단길은 거의 일직선길로 약 200여 m 데크계단길 따라 올라갑니다. 옥수역 ⑦번출구에서 출발하면 수월하게 공원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달맞이공원 달맞이 공원 전망대에서 보는 한강 두모교 건너 서울숲이 보입니다. 두모교아래는 삼각주로 중랑천물줄기와 한강 두물길이 만나는 지점으로 한강 개발 전에는 섬이 있었습니다. 달맞이공원 서울의 달맞이 명소인 달맞이공원은 예로부터 사람들이 모여 달맞이하면서 소원을 빌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저 멀리 성수대교너머 롯데타워 옆으로 달이 뜨고 있네요, 달이 뜨는 시간은 매일 달라집니다 월출시간을 미리 확인해 달맞이 장소를 찾아 즐겨보세요. 강변북로 두모교아래 예전에는 저자도라는 작은 섬이 있였던 곳입니다. 두모교가 생기기 전 조선시대에 있던 두모포구가 있었는데, 두모포는 중랑천의 물줄기가 이곳 한강에서 만나는 지점이라 하여, 두물개(이수포구)에서 두뭇개가 되었고, 이를 한자어로 도모포라고 합니다. 강변북로를 가로지르는 성수대교와 그 너머 롯데 타워가 보이고 있습니다.성수대교 앞에 있는 뻘이 예전 저자도가 있던 자리입니다. 현재의 옥수동과 금호동사이 있었던 저자도(楮子島) 이 지도는 서울 역사박물관서 소장하고 있는 한강 일대 저자도 위치가 표시된 지도로, 1922년에 제작된 "경성도"입니다. 사라진 한강의 섬, 저자도 한강 잠실로 가는 성수대교 앞 강변 뻘에는. 970년 이전만 해도 "저자도"라는 섬이 있었다고 합니다. 옥수동 강변북로 두모교아래에 있던 "저자도(楮子島)"라는 섬이 있었는데, 이 저자도는 금호동과 옥수동 남쪽 중랑천과 만나는 한강에 있었던 삼각주로, 경치가 좋아 절경을 이루던 곳이었다고

한양도성 유적지 광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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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희문 (光喜門) 한양도성 순성길 한양도성의 광희문은 1396년 한양 도성을 창건할 때 조선시대 한양의 4 대문 사이에 위치한 4 소문 중 동남 방향에 있는 성문으로, 장충단에서 한강 사이의 남소문이 없어진 뒤 북쪽의 수구문을 일컬어 광희문(光熙門)이라 불렀습니다. 또한 서소문과 함께 한양 도성안에서 사망한 시신들을 도성밖으로 나가는 문으로 사용하여, 시구문이라고도 불렀다고 합니다. 광희문은 동쪽의 흥인지문인 동대문과 남쪽의 숭례문인 남대문 사이의, 도성 동남쪽에 있는 문으로, 태조 5년인 1396년에 도성을 쌓을 때 창건되었으며, 숙종 37년인 1711년에 고쳐 쌓은 문입니다. 1719년에는 석출 위에 문루를 짓고, 광희문(光熙門)이라는 현판이 걸렸습니다. 광희문(光熙門) 조선시대 촌주교 박해시기 서울과 수원, 용인 등 인근지역의 천주교 신자들이 도성 안으로 끌려왔고, 가혹한 고문 속에서 배교를 강요당하다가 끝나 이를 거부함으로써  순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도성 안에서 참수당한 순교자들의 시신들은 짐짝만도 못한 취급을 당하며, 광희문 밖으로 내다 버려졌으니, 실로 끔찍한 생(生)과 사(死)의 갈림길 어있습니다.  광희문(光熙門) 광희문 밖은 단순히 조선인의 죄수와 무연고자들의 시신이 방치되었던 곳이 아닌 순교자들의 주검과 피를 통해 성화된 중요한 성지라 하겠습니다. 광희문(光熙門) 광희문은 6.25 전쟁으로 문루와 성문 위 여장이 파괴되었다가 1976년 고증을 거쳐 복원하였습니다. 복원과정에서 도로를 개통하면서 원래의 위치에서 약간 남쪽으로 옮겨졌습니다. 광희문과 함께 대표적인 시구문으로는 남한산성의 수구문이 있습니다.     광희문(光熙門) 안 성곽 광희문을 물줄기가 나가는 수구문(水口門), 도성안 시신이 나가는 문으로, 시구문(屍口門)으로 불리는데, 이는 도성 안에서 죽은 시신이 도성밖으로 나가는 문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불리는데, 광희문은  6.25 전쟁을 거치면서 석축으로 된 기단부만이 남아있었던 것을, 1975년 광희

한강 밤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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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섬 Ramsar 濕地 한강 서강대교 람사르습지 한강 서강대교 아래 밤섬을 조망하기 좋은 공원 밤섬공원 밤섬은 한강의 마포대교와 서강대교 사이에 있는 작은 섬으로 겨울철새 도래지로,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로 보호할 가치가 있는섬으로, 람사르(Ramser) 협약에 의해 지정된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는 24만㎡(7만 3100평)의 작은 섬 습지입니다.  칠언율시 율도 (七言律詩 栗島) 이덕무(李德懋) 시비 율도(栗島) 밤섬공원 밤섬을 조망하기 좋은 위치에 있는 작은 공원 율형정(栗馨亭) 정자 율형정에서 한강의 밤성을 조망하기 좋은 정자로 오늘은 짙은 안개로 시야가 매우 흐리네요 밤섬 짙은안개속 밤섬과 여의도 밤섬에 서식하고 있는 새 종류     밤섬에서 서식하고 있는 오리류 밤섬조망 망원경 밤섬공공원은  이덕무의 시비 율도와, 정자 율형정, 한강 밤섬을 조망하는 망원경 1대가 있는 작은 공원입니다. 서강대교 아래 밤섬 ▲밤섬공원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