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해인사 영산회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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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취산에서 석가모니 설법 장면 영취산에서 석가모니의 설법 장면 1729년 의겸 등 12명 합천 해인사 의겸을 비롯 하여 열두 명의 화승이 1729년에 완성한 영산회상도 국립 중앙박물관 조선의 승려 장인 특별전 석가모니 설법 장면 석가모니 부처를 중심으로 보살, 나한, 사천왕, 팔부중 등 존상 253명을 크기를 달리하며 원금감 있게 그렸다. 의겸을 비롯 하여 열두 명의 화승이 1729년에 완성한 영산회상도 설명

종로 수송동 천연기념물 제9호 백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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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소나무 백송(白松) Lace-bark Pine, 백년해로를 뜻하는 백송 천연기념물 제9호 수송동 백송(白松) 수종: 백송(白松) 희귀 수종 수령: 약 600년 높이: 14m 백송(白松) 종로 견지동 조계사 경내 대웅전 앞에 우뚝 서있는 흰 소나ㅣ무 백송(白松) 백송(白松) 백송 (白松) 백송 (白松) 소나무과에 속한 상록 침엽 교목 수피(樹皮)는 밋밋하나 자라면서 점차 큰 비늘 조각처럼, 벗겨지고 회백색을 띠기 때문에 백송 또는 백골송(白骨松)이라 부르게 되었다..  중국이 원산인 백송이 언제 한국에 들어왔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다만 서울 종로 경지동에 있는 백송의 수령이 약 600년 된 것으로 보아 그 무렵에 중국에서 들여와 심은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특산으로, 희귀 수종. 가지가 크며 수관은 둥글게 발달한다. 꽃은 5월에 피고 수꽃은 긴 타원형이며 암꽃은 달걀 모양을 하고 있다.

조각승 단응이 구현한 아미타여래 정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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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찬란한 부처의 세계 예천 용문사 목조아미타여래 삼존좌상과 아미타여래 설법 상 1684년 단응등 9명 보물 제989호 조각승 단응 등이 만든 아미타여래 삼존과 아미타여래의 설법 장면  국립 중앙박물관 조선의 승려 장인 특별전 찬란한 부처의 세계로 금빛 찬란한 부처의 세계로 찬란한 부처의 세계로 찬란한 부처의 세계로 찬란한 부처의 세계로 즐거움만 가득한 곳, 극락세계로 단 응이 구현한 아미타여래의 정토에 자리한 분들을 만나보세요

제주전승 무속의속 제주큰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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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큰굿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자료출처/문화재청 제주도에서 전승되고 있는 무속의례 중 규모가 가장 큰 "제주 큰 굿"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한다. "제주 큰 굿"은 제주지역에서 오랫동안 전승되어 온 굿으로, 그 안에 음악, 춤, 놀이 등이 한데 어우러지고 지역민의 살아온 내력이 온전히 담겨있는 종합적 형태의 무속의례로, 의례는 보통 큰 심방을 포함하여 5명 이상으로 구성하여 짧게는 7일에서 길게는 대략 보름 정도 진행한다.  제주 큰 굿의 굿 상 제주 큰 굿  제주 큰 굿 (사)제주 큰 굿 보존 굿 전승자 ‘제주 큰 굿’은 ㅇ오랜 역사적 내력을 지니고 있고, ㅇ우리나라 굿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으며, ㅇ제주지역 음악·춤·구비서사시·놀이 등을 다양하게 포함하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다. 또한, ㅇ수많은 신(神)들을 초대하여 제청(祭廳)에 앉히는 의식부터 시작하여, 영신(迎神)-오신(娛神)-송신(送神)의 완벽한 제의적 형식미를 갖추고 있는 점,  ㅇ열두 본 풀이로 전해지는 서사무가(敍事巫歌)에는 제주도 사람들의 천지창조·삶·죽음 등에 대한 관념들이 투영되어 지역민의 세계관을 온전히 확인할 수 있는 점, ㅇ사설은 과거 ‘제주 방언’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살아있는 제주방언 사전이라고 할 정도로 언어학적으로 중요한 문화자산인 점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보유단체로 인정된 "(사)제주 큰 굿 보존회"는 2012년 9월 설립된 단체로 제주 큰 굿을 전형대로 구현할 수 있는 전승능력을 갖추었고, 전승의지 등이 탁월하여 제주 큰 굿의 보유단체로 인정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 제주 큰 굿은"'제주 칠머리당영등굿'이 1980년 11월 지정된 이후, 제주도에서 41년 만에 지정되는 무속의례로 제주도 주민들의 삶과 애환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그 가치와 의미가 더욱 크다 할 것이다.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칠머리당’에서 바다 생업의 안녕(安寧

홍보석같은 미국 낙상홍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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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낙상홍( 落霜紅) 미국 낙상홍 열매 미국 낙상홍의 열매는 눈이 쌓이는 겨울에도 홍보석처럼 빛나는 열매다. 일본에서 들여온 나무인 낙상홍과, 북미에서 들여온 나무인 미국 낙상홍이 있다, 미국 낙상홍은ㅊ일본 낙상홍 보다 열매가 보석같이 빛나면서 많이 달린다, 낙상홍은 서리가 내리는 겨울 붉게 익는다는 뜻을 지닌 중국 이름으로, 추위도 강한 낙엽관목으로, 조경수로 많이 심고 있다. 불게 빛나는 미국 낙상홍 열매 미국 낙상홍 열매는 산새들의-졸은 먹잇감이다.   낙상홍(落霜紅)  학   명: Ilex serrata Thunb.  분   류: 감탕나무과 Aquifoliaceae  형   태: 낙엽 활엽 관목 원산지: 일본 분  포: 중국, 일본에도 분포 크  기: 2~3m 정도  활  용: 뿌리껍질, 잎을 소염, 지혈 작용으로 약용한다.

조선의 궁궐 창덕궁 선정전과 희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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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전과 희정당 선정전은 태종대에 세운 편전인 조계청(朝啓廳)이었으나 세조 7년에 선정전으로 고쳤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광해군 원년에 복구하였으며, 인조반정 때 다시 화재를 당하여 인조 25년에 재건하였다. 창덕궁 선정문(宣政門) 창덕궁 선정전으로 가는 대문 창덕궁 선정전으로 가는 복도각 창덕궁 선정전  창덕궁 선정전(宣政殿) 보물 제814호 왕과 왕비가 크고 작은 행사를 선정전에서 벌였으며, 성종 때 왕비는 이곳에서 양로연(養老宴)을 베풀었고, 친히 누에를 치는 일을 모범으로 보였으며, 왕이 주연을 열기도 하였다. 선정전 일원 전각 창덕궁 희정당(熙政堂) 창덕궁 희정당(熙政堂) 희정당은 원래 왕의 연구실이었으나, 연산군대에 와서 희정당으로 바꾸었다. 왕의침실로 쓰이기도 하였으며, 1917년의 화재를 복구하면서 경복궁의 강녕전을 이전한 것으로 본래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현재의 모습은 1920년에 세워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희정단 일원 전각

조선의 궁궐 창덕궁의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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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덕궁 인정전 창덕궁의 정전 인정전( 仁政殿) 태종 5년에 창덕궁 창건과 함께 건립하였다. 인정전의 외 행각과 진선문 그리고 숙장문은 1996년에 다시 세운 것이다.  진선문(進善門)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을 지나 금천교(錦川橋) 너머에 있는 창덕궁의 정전으로 들어가는 문으로, 태종 때 신문고가 설치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인정문과 숙장문(肅章門) 인정문(仁政門) 보물 제813회 인정전으로 들어가는 대문 인정전(仁政殿) 인정전(仁政殿) 인정전(仁政殿) 국보 제225호  국보로 지정되어있는 인정전은, 태종 5년인 1405년에 창덕궁 창건과 더불어 건립되었으나 태종 18년인 1418년 박자청에 의해 다시 지어졌다, 세종 즉위년 1418년 9월에 준공되었으며,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신하들의 조회, 외국 사신 접견등 중요한 국가 대사를 논하던 정전이다. 인정전 주변 전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