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12월 소비자물가 3.7%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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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연간 소비자물가 자료출처/통계청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2021년 12월 말 월간 소비자물가와 연간 소비자물가 동향을 알아본다. 2021년도 12월 소비자물가지수 12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3.7% 각각↑하였으며, 전월비는 전기·가스·수도는 변동 없고, 공업제품은 하락하였으나, 서비스,  농축수산물이 상승하여 전체 0.2%↑, 전년동월비는 공업제품, 서비스, 농축수산물, 전기·가스·수도가 모두 상승하여 전체 3.7% 상승하였다.  ㅇ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 동월대비 2.7% 각각상승 하였으며,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 동월대비 2.2% 각각 상승하였다. ㅇ생활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하락, 전년 동월대비 4.6%↑, 전년 동월대비 식품은 6.2%, 식품이외는 3.7% 각각↑,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0.9%, 전년 동월대비 6.7% 각각↑,전년 동월대비 신선어개 0.9%, 신선채소 9.9%, 신선과실 7.5% 각각 상승하였다. 2021년 연간 소비자물가 ㅇ2021년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에 비해 2.5%상승,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전년대비 1.8%상승,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전년대비 1.4%상승하였다. ㅇ생활물가지수는 전년대비 3.2%상승 하였으며,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대비 6.2% 상승하였다. 물가는 계속 오르기만 하고 수입은 줄고 걱정된다.

약용식물 연꽃의 씨앗 연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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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蓮) 꽃의 열매 연자육 연꽃의 꽃말: 순결, 철결 연자육은 수련과에 속하는 연꽃의 열매를, 연자육이라 부른다. 진흙 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아름답고 예쁜 꽃을 피우는 연꽃은 , 불가에서 생명의 탄생과 정토(淨土)의 세계를 상징하는 아름다운 꽃이다. 연자육     연(蓮)꽃 영   문: Sacred Lotus,  이   명: [연(蓮)]   학   명: Nelumbo nucifera Gaertn. 분   류: 수련과(科) Nymphaeaceae 형   태: 다년생수초 원산지: 인도 분   포: 인도, 중국, 일본, 시베리아에 분포 서   식: 전국각지에서 재배 크   기: 약 1.0m~2.0m 연자육 연자육 연꽃은 여름에 꽃대 1개에 한 송이씩 꽃을 피우며, 뿌리는 둥근 막대형으로, 옆으로 길게 뻗으며 마디가 많다.  비대한 뿌리와 잎자루 및 열매는 식용으로,  민간에서는 야뇨 병 치료에 사용 하기도 한다. 뿌리줄기는 아스파라긴(asparagine), 아르기닌(arginine),  레시틴(lecithin)등 많은 녹말을 함유하고 있으며, 연뿌리의 즙은 폐결핵, 각혈, 하혈 치료, 이외에 씨는 강장제로  이용된다. 

용산기지내 장교숙소 개방기념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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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의 어제와 오늘 용산공원의 어제와 오늘 용산 국가공원 사진전 이 공간에 전시되고 있는 사진들은 지난 2018년 용산 문화원 역사문화 연구실장과 현 한국 독립운동사 연구소장 공동으로 미국립 문서 기록 보관청(NARA)에 소장된 용산의 옛 모습을 발굴, 수집해 전시하고 있다. 용산기지 내 장교숙소 5단지의 대국민 개방을 기념해, 용산공원의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는 용산구청 주관, 용산 문화원 후원으로 준비한 사진전이다. 용산 정거장(용산역) 일제 강점기 용산 보병 제78연대 및 제79연대 전경 해방직후 남산과 용산기지 일대 전경(1945. 09.04일) 용산 한강에서 얼음을 채빙하는 모습 (1947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직후의 삼각지 일대 전경 (1948년 09.24일) 한국 현대사의 무수한 이야기를 품고있는 옛 조선군 사령부 일대 전경 (1948년 09.24일)     한강변 모래사장과 용산 철도조차장 일대 전경 (1948년 09.24일) 용산기지내 둔지산에서 동빙고와 서빙고를 바라본 희귀한 전경 (1954년 04.22일) 한국전쟁 당시 폭격으로 파괴된 용산역 일대 모습 (1954년 03.01일) 한국전쟁 직후 유엔 민간 원조사령부 (UNCACK) 정병들이 한국인들과 함께 전후복구와 원조활동을 하는 모습 (1953년 12.17일) 용산 1954년 09월04일 용산 2019년 08월09일

임인년 새해 일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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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현재까지 역병 일상 경복궁 국립 민속박물관에서는 과거와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뒤흔들어버린 전염병 주요 역병과 이를 이겨내는 지혜와 함께 역병, 일상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일상속 역병 이번 특별전은 3부로 나뉘어 구성을 하였는데, 1부는 우리 땅을 휩쓸고 간 역병과 이를 마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2부에서는 역병으로부터 살아 남기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치료와 치유 행위를 조명해 보았으며, 마지막 3부는 역병 속에서도 끊임없이 이어온 일상생활과 "함께"의 의미를 지켜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 주고 있다. 일상속 역병 인간과 역병은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뗄 수 없는 관계였다. 역병이 지나간 자리에는 고통으로 얼룩지고 있다. 과거와 현재까지 나라 전체를 공포 속에 몰아넣은 역병 중 두창, 홍역, 콜레라 등은 이제 지구촌에서 사라져 가고 있으나,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지구촌을 공포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해 주술적 방식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기도 하였다. 과거 공포로 몰아넣었던 천연두를 "마마" 라 불리었는데 이 마마신을 물러나기를 기원하는 마마 배송굿을 하기도 하였다. 역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재로 승마갈근탕이 있는데, 이 승마갈근탕으로 홍역 등을 치료하는 주요한  처방이었다. 궁중 예식인 처용무, 마을 장승제, 부적 등은 역병을 막기 위한 행위였다. 천연두, 홍역 등 백신을 개발, 예방접종을 통해 역병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다. 일상속 역병 역별을 퇴치하기 위한 부적     일상속 역병 부적 병풍도 등장을 했다. 전염병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위생의 중요성을 깨달기 시작했다. 자가격리자 위한 배급품 코로나19 일상 역병을 이겨내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과거에나 지금이나 치열하다. 한번 지나간 자리에는 다시는 오지 못하게 방비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인간은 새로운 역병을 마주하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있다. 일상속 역병 역병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

줄기가 검은 대나무 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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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푸른   검은 대나무 오죽(烏竹) 볏과에 속하는 검은 대나무 오족( 烏竹)은 줄기가 까마귀처럼 검은색 줄기를 가지고 있어 까마귀 오(( 烏) 자를 넣어 오죽이라 부르는가 보다. 꽃을 피우기에는 오랜 세월을 기다려야 하기에 꽃말도 "인내" 라 한다. 오죽(烏竹) 학  명: Phyllostachys nigra (Lodd. ex Lindl.) Munro 분   류: 벼과 Poaceae 형   태: 상록 활엽교목 줄   기: 지름 2~5ccm 정도이며, 줄기는 처음 녹색에서 잠차 자라면서 흑색으로 반한다. 중부 이남에 분포하며, 10m 이상 자란다. 오죽(烏竹) 오죽(烏竹) 오죽의 줄기는 어릴 적에는 일반 대나무와 같이 녹색을 띠지만, 2자라면서 자흑색으로 변해간다. 오죽의 꽃은 60년 주기로 핀다고 한다. 오죽은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은후에는 매말라 죽는다고 한다. 오죽은 관상용, 죽세공의 재료로 쓰인다 .

경복궁 발굴복원 30주년 기념 특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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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기념전  고궁연화(古宮年華) 경복궁 고궁박물관 경복궁은 조선의 으뜸 궁궐로, 태조 3년인 1394년 짓기 시작하여, 1395녕에 완공한, 당대 최고의 기술력을 동원하여 지은 건축적 집약체이다. 임진왜란 때 파괴 방치된 것을 고종 대에 중건한것을,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대부분 훼손되었다. 궁능 유적 본부는 1990년부터 경복궁 발굴조사와 정비 복원을 진행, 30여 년의 노력을 통해 고중 대 경복궁 규모의 30%에 가까운 영역을 되찾았다. 고궁박물관 특별전 고궁박물관 특별전 고궁연화 고궁박물관 특별전 고종때 건립된 전각 흥복전도 대부분 호ㅞ손 되었다. 일제는 흥복전 자리를 파 연못을 만들고 일본식 정원을 조성하여 정원으로 사용하였다. 고궁박물관 특별전 일제 강점기때 경복궁은 많이 훼손되었다. 왕이 살던 최고의 궁궐은 훼손되어 잃게 되었다. 고궁박물관 특별전 소주방지에서 출토된 유물, 소지방지에서는 다양한 토기, 청화백자, 도자기, 금속류가 출토 되었는데, 철제유물은 대분분 건축자재이며, 청동제 유물은 생활용구가 대부분이다.   고궁박물관 특별전 궁중 소주방에서 사용한 백자 고궁박물관 특별전 고궁박물관 특별전 조선의 궁궐 밤하늘     고궁박물관 특별전 고궁박물관 특별전 3D 영상실 고궁박물관 특별전/동영상 고궁박물관 특별전 일제시대/시정 5주년 기념 조선물산 공진회 안내서 고궁박물관 특별전 좌측은 조선시대 경복궁 육조거리와, 우측의 일제 강점기 시절의 경복궁 육조거리로, 조선총독부 철거 당시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자 1996년 제작된 비교 모형도이다. 경복궁의 풰철이 가장 극심했던 일제 강점기 1945년 해방 직전의 경복궁과 육조거리 모습을 재현해 놓은 것으로 경복궁 고궁발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전국 8건의 관아건축 보물로 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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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정된 관아건축 보물 목록 자료출처/문화재청 서울의 유형문화재인 종친부 경근당과, 옥첩당, 대구 유형문화재 대구 경상감영, 등 관아( 官衙)  문화재 서울, 대구, 전라, 경남 각각 1건, 경기 3건, 강원 2건 등 총 8건의 관아( 官衙) 건축물을 국가지정 문화재 보물로 지정하였다. 팜고로 현재 국보및 보물로 저정 되어있는 관아 건축 총 5건으로 모두 객사 건물이다. 관아건축이란 왕조시대 관원들이 모여 나랏일을 다스리기 위해 지은 건축물로, 중앙집중의 행정체제가 마련된 조선 시대의 지방 행정도시에는 동헌을 중심으로  관아건축이 전국적으로 건립되어 그 수효가 상당하였지만, 현재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  새로 지정되는 보물 남한산성 수어장대(守禦將臺) 남한산성 서쪽의 청량산 정상에 성의 안팎을 모두 굽어 볼 수 있는 군사적 요충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한산성의 축조 때부터 성내를 지휘하는 장대 역할을 하고 있었다. 영조 27년 1751년에 중층의 장대를 건축하고, 안에는 무망루, 밖에는 서장대라 편액 하였고, 현재의 건물은 1836년(헌종 1년) 재건된 것으로, 이때 지금의 ‘수어장대’란 현판을 써서 달았다.  새로 지정되는 보물 남한산성 연무관(演武館) 「남한산성 연무관」은 남한산성을 수축(修築)하던 시기인 인조 3년인 1625년에 창건되어, 그 직후 1626년에 창설된 중앙 군영인 수어청의 중심 건물로, 정조 19년인 1795년에 수어청의 본영이자 광주유수의 집무처로 사용되었다.  창건 이래 세 번에 걸쳐 중수의 기록을 상량 묵서와 상량문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편액에 있는 연기(年紀)는 영조 38년 1762년의 것이다. 연병장을 바라보는 높은 위치에 건립한 연무관은 정면 5칸, 옆면 4칸으로 정면과 배면에 퇴칸을 두고 있으며. 중앙부에서 기둥을 뒷면으로 이주하고 벽을 세워 국왕이나 수어사가 자리할 수 있는 공간을 형성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새로 지정되는 보물 종친부 경근당(敬近堂}과 옥첩당(玉牒堂) 조선 시대 관공서 중 최고 등급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