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발굴복원 30주년 기념 특별전시
경복궁 기념전 고궁연화(古宮年華)
경복궁 고궁박물관
경복궁은 조선의 으뜸 궁궐로, 태조 3년인 1394년 짓기 시작하여, 1395녕에 완공한, 당대 최고의 기술력을 동원하여 지은 건축적 집약체이다. 임진왜란 때 파괴 방치된 것을 고종 대에 중건한것을,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대부분 훼손되었다.
궁능 유적 본부는 1990년부터 경복궁 발굴조사와 정비 복원을 진행, 30여 년의 노력을 통해 고중 대 경복궁 규모의 30%에 가까운 영역을 되찾았다.
고종때 건립된 전각 흥복전도 대부분 호ㅞ손 되었다. 일제는 흥복전 자리를 파 연못을 만들고 일본식 정원을 조성하여 정원으로 사용하였다.
일제 강점기때 경복궁은 많이 훼손되었다. 왕이 살던 최고의 궁궐은 훼손되어 잃게 되었다.
소주방지에서 출토된 유물, 소지방지에서는 다양한 토기, 청화백자, 도자기, 금속류가 출토 되었는데, 철제유물은 대분분 건축자재이며, 청동제 유물은 생활용구가 대부분이다.
궁중 소주방에서 사용한 백자
조선의 궁궐 밤하늘
3D 영상실
일제시대/시정 5주년 기념 조선물산 공진회 안내서
좌측은 조선시대 경복궁 육조거리와, 우측의 일제 강점기 시절의 경복궁 육조거리로, 조선총독부 철거 당시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자 1996년 제작된 비교 모형도이다. 경복궁의 풰철이 가장 극심했던 일제 강점기 1945년 해방 직전의 경복궁과 육조거리 모습을 재현해 놓은 것으로 경복궁 고궁발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저무는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