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제 210호 온릉

 양주 온릉

경기도 양주 장흥면 일영리

사적 210호 세계유산 조선왕릉

온릉(溫陵)은 조선 11대 임금 중종의 첫 번째 왕비인 단경왕후 신 씨의 능(陵)으로, 그동안 군사지역 내에 있어 비공개지역이었으나 2019년 가을부터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는 조선왕릉이다.

양주 온릉

온릉 종합안내도

온릉

온릉의 재실

온릉(溫陵)
조선 11대 임금 중종의 첫 번째 왕비인 단경왕후는 13세에 진성대군(중종)과 혼인하여 부부인이 되었다. 그후 중종반정으로 왕비가 되었으나 아비지가 중중반정에 반대하였다는 이유로 폐위되어 사가에서 생활하다 세상을 떠난 비운의 왕비로, 영조 때 들어와서야 비로소 왕비로 복위되어 시호를 단경왕후, 능호를 온릉(溫陵)이라 하였다.

온릉 정자각

온릉의 수복방

현재는 수복방의 주춧돌만 남아있다.

온릉(溫陵)

온릉은 복위된 왕비의 능(陵) 인 관계로 병풍석, 난간석, 문인석 등이 없는 단출한 능이다.

온릉의 비각

조선국 단경왕후 온릉

온릉(溫陵)

 

 

온릉의 홍살문

온릉을 마주하는 능선은 산책길로 조성하여 개방하고 있다.

산책로 능선에서 본 온릉

온릉 산책로

온릉 산책로

경기도 양주시 일영에 있는 조선 11대 임금 중종의 첫째 왕비 단경왕후의 능 온릉(溫陵) , 아버지가 중종반정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폐위된 비운의 왕비의 능을 찾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