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기법으로 제작 황포돛배
황포돛배
전통기법으로 제작된 황포돛배
조선장(造船匠) 김귀성에 의해 전통 한선 기법으로 제작된 황포돛배이다. 황포돛배는 한강을 왕래하면서 상류로는 단양, 제천에서 부터 하류로는 노량진 마포에 이르기까지 식량, 땔깜 소금 등을 수송하던 조운선이다.
황포돛배
황포돛배
수심이 깊지 않은 강을 다니기 위해 평저선으로 만들었으며, 뱃머리가 위로 올라가 여울을 타기 좋은 형태로 제작되었다. 황포돛배라는 명칭은 돛의 색깔이 황토물로 물들여 누렇게 보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황포돛배
전시하고 있는 황포돛배 제원과 제작자
위 황포돛배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전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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