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지사 충정공 민영환
충정공 민영환 선생 동상
순국지사 충정공 민영환(閔泳煥) 선생 동상
종로 수송동 조계사 옆 우정총국 뒤편
1905년 을사조약 체결되자 을사조약 파기 상소가 무산되자 자결 순국 함으로써 국은(國恩)에 보답하고 국민을 깨우쳐 주기로 결심하고 1905년 11월 30일 자결하여 순국하였다.
이 사건 후 광무황제는 금척대훈장을 내리고 충정(忠正)이라는 시호를 추증하였다.
현 동상은 1957년 건립되어 안국동 로터리에 있었으나 도로확장 공사로 돈화문 입구로 옮겼다가 2003년 종로거리 3.1절 재현 행사를 계기로 현 위치로 이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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