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향교 느티나무 보호수

 양주향교 노거수 느티나무


양주향교앞 느티나무

양주시 부흥로 1423번 길 50
수령: 510년, 보호수 지정일: 1982년 10월 15일


양주향교-앞-510년된-느티나무
양주향교 앞 보호수
예전에는 이마을에 향교가 있어 향교말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곳에 세워진 향교는 공자를 비롯 중국의 오성위 와 송조 2현과 함께 우리나라 18현의 위폐를 봉안한 지방 분묘로, 유현의 강론장으로 조선 태종 원년인 1401년 창건한 향교이다. 

느티나무-둘레-5.5m
보호수 느티나무 수고 12m, 직경 5.5m
향교 앞 느티나무는 많은 유학자를 배출한 지방교육기관인 양주향교 앞뜰에 식재한 느타나무로 당시 학동들이 오가는 길목에 있어 학동의 쉼터이자. 놀이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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