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천년 타임캡슐 매설

 서울 타입캡슐

서울 천년 타입캡슐

서울 1,000년 타임캡슐은 1994년 서울 정도 600년을 맞이해 당시 서울 생활, 풍습, 인물, 문화예술 등을 상징 할 수 있는 문물 600건을 선정하여 매설 한뒤 정도 일천 년이 되는 2394년 개봉을 위해  특수 제작한 모형이다.


타임캡슐 모형
타임캡슐은 보신각종을 본뜬 모형으로, 직경 1.4m, 높이 2.1m, 무게는 2.5 Ton에 달하며, 수장품은 시민공모로 제안되었으며,  실물이 불가능할 경우 축소모형, 마이크로필름, CD형태로 제작하였다.

 

 

타입캡슐 내부
서울 일천 년을 맞을 후손들에게 현재의 문화유산을 넘겨줌으로써 그들 역시 우리 시대를 이해하고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1994년 11월 29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매설하였다.

현재 역사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서울 1000년 타임캡슐은 실제로 똑같은 크기로 제작한 것이다. 서울 역사박물관은 600건의 매설 자료 가운데 1994년도의 시대적 모습을 반영하는 20여 종의 소장 자료를 엄선하여 전시하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