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인물 정몽주와 정도전

 운명이 갈린 정몽주와 정도전


역사의 갈림길에 선 정몽주와 정도전

역사의 갈림길에 선 두 인물, 정몽주와 정도전은 고려말의 대표적인 성리학자인 이색의 문하에서 함께 공부하며 마음을 같이한 동문으로 고려의 개혁을 함께했다. 그러나 역성혁명의 갈림길에서 운명이 갈렸다. 두 분은 서로 다른 길을 선택했다. 

자료/국립 중앙박물관


정몽주선생의-초상화
정몽주 초상화
정몽주는 정도정과 다른 길을 택함으로, 1932년 3월 죽음을 당했다. 

정몽주가-남긴-단심가
정몽주의 유명한 단심가 
이 몸이 죽고 죽어 일 백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고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이 시(時)는 포은 정몽주가 이성계의 병문안을 왔다가  이셩계의 다섯째 악들 이방원이 지은 하여가(何如歌)를 듣고 즉석에서 읆었다.
 
지금도 포은 정몽주는 충절의 상징으로 추앙을 받고 있다.

 

 

정도전문집-삼봉집
정도전의 문집 삼봉집
정도전은 이성계를 추대하여 새로운 왕조를 개창하였다. 정도전은 전라도 나주에서 유배생활을 하던 당시 백성들의 삶을 목격하면서 백성을 위하는 정치를 꿈꾸었고, 자신의 이상과 꿈을 이성계를 통해 실현하고자 하였다. 

이색의-목은문고
이색의 문집 목은 문고
고려 말기의 대표적인 문인 관료이자 고려에 절개를 지킨 것으로 이름난 정도전과 정몽주의 스승인 목은 이색의 문집은 목은 목은 문고의 조선 초기 간행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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