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시대 팔부중

 팔부중상(八部衆象)


팔부중(八部衆) 
통일신라/출토지는 미상
국립 중앙박물관 전시

본래는 고대 인도의 토속신이었으나 불교에 수용되어 불법과 불국토의 수호신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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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부중 은 본래 석탑의 위층 기단에 새겼으며, 팔부중 은 통일신라 8세기 중반 이후의 석탑에서 찾아볼 수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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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부중(八部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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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부중(八部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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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부중(八部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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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부중(八部衆)

석탑 기단부에는 부처님의 법을 수호하는 8덞명의 신들인 팔부중상(八部衆象)이 새겨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그 탑마다 그 새겨진 모습이 경전에 기록된 것과 다르고, 배치와 형태도 조금씩 달랐다.

이 팔부중상은 배열이 일정치 않고 조각 양식 또한 서로 달라 비슷한 시가에 다른 탑에 조각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왼쪽부터 천(天), 야차(夜叉), 아수라(阿修羅), 건달바(乾闥婆), 가루라(迦樓羅), 용(龍)으로 보이며, 또 다른 석탑의 부재로 보이는 돌에 세겨진 것은 건달바(乾闥婆)와 아수라(阿修羅)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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