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세종대로 거리

조선 육조거리


고종 5년인 1868년 조선의 법궁, 경복궁의 위엄을 회복한 시기의 경복궁과 육조거리를 재현하였다. 조선총독부 철거 당시 경복궁의 본래 모습을 재현하고자 1996년에 제작된 모형도


조선시대와-일제강점기-육조거리-모형도
세종로 육조거리
조선시대 경복궁 앞 육조거리와 일제 강점기 시절 조선의 심장부에 세워놓았던 경복궁 앞 조선총독부 철거 전 모습 모형도

조선시대-육조거리
조선의 중심부 육조거리
경복궁과 육조거리를 재현해 놓은 모형도

조선총독부-철거전-세종로거리
조선총독부 철거 전 중앙청 세종로 거리

현대의 세종로 일대가 조선시대에는 육조거리였다. 조선시대 경복궁 앞 중앙로 좌우에는 이조, 호조, 예조, 병조, 형조, 공조의 육조 관아가 배치되어 있던 곳이어서 육조(六曹) 거리로 불리었다.


조선시대의 육조거리 중앙로는 58자(尺)의 넓은 길 이었다. 또한 국무회의 격인 의정부議政府), 한성부(漢城府)와 육조(六曹)등 조선의 주요 관아가 들어서 있는 행정의 중심지였다. 조선시대 광화문 4거리 일대에는 황토 언덕이 있어 황토마루(黃土峴)로도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육조거리 모형도는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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