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초상화 2점 전시
작은전시회 Ⅱ
서울역사박물관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전시 Ⅱ
송시열, 이하응 초상화 2점
주제는 조선시대 초상화
비단에 채색한 조선말기 작품으로, 작가는 미상으로 서울 유형문화재 제169호
성리학의 대가이자 노론의 영수 송시열 초상으로 조선후기 정치와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송시열의 반신상
이한철, 이한우가 1880년 비단에 채색 작품으로 보물 제1449호로 지정되어 있다.
1880년 흥선군 이하응이 회갑을 맞이하여 제작한 전산상이다.
전시된 초상은 당대 최고의 초상화가이자, 어진화사였던 이한철의 수준 높은 묘사력이 돋보이며, 화려한 의관과, 기물 또한 시선을 끄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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