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사의 갑옷
일본 무사 갑주
국립 중앙박물관 세계 문화관
일본관은 일본 문화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 문화관을 둘러보던 중 일본 무사의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무사의 옷 갑주가 눈길을 끌고있어 갑주에 대해 알아보았다.
일본관은 일본 문화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 문화관을 둘러보던 중 일본 무사의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무사의 옷 갑주가 눈길을 끌고있어 갑주에 대해 알아보았다.
왼쪽의 갑옷은 도마루, 가운데 갑옷은 도세구소쿠 오른쪽 갑옷은 니마이도
도마루는 갑옷 몸통 부분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오른쪽 옆구리에서 묶는 방식으로 입가가 편하다. 16세기 전국시대 때 갑옷인 도세구소쿠는 몸통 부분을 판 하나로 만들면서 이전 갑옷들보다 단순해져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 니마이도는 몸통을 앞과 뒤로 나누고 한쪽을 겹첩으로 고정하여 여 닫을 수 있도록 만든 갑옷이다. 몸통이 두장으로 되어 있다는 뜻의 니마이도 라는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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