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같은 나무 층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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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꽃나무       Nursery Spiraea 야생화로 보이는데 나무로 분류되어 있다. 마편초 과의 넓은잎 떨기나무로 분류되어 있다. 층꽃나무는 믿부분만 목질일 뿐, 윗부분은 풀같이 겨울이 되면 말라죽기 때문에 풀로도 분류하고 있다. 층꽃나무의 꽃은 잎겨드랑이에 돌러 모여 층층을 이루며 피기 때문에 층꽃나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풀처럼 보일뿐 나무로 분류하고 있다. 층꽃나무 꽃    말: 허무한 삶 학   명: Cayopteris incana (Thoub.ex Houtt.) Miq. 분   류: 마편초과 Verbenaceae) 형   태: 나엽활엽관목 원산지: 한국     층꽃나무 층꽃나무 층꽃나무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일본 ,중국, 대만의 아열대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햇볕이 잘드는 마른땅에서 잘 자라며, 가을에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꽃이삭이 잎겨드랑이에 많이 모여 달린다. 크기는 60cm까지 자란다.

감미로운맛 산딸나무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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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딸나무 열매  Korean dogwood 8월의 강렬한 햇볕 아래  산딸나무의 열매도 불게 익어가고 있다. 열매가 둥글고 붉은빛을 띠고 있어, 산딸나무로 불리는가 보다. 산딸나무의 영문에는 흥미로운 Dog단어가 들어가 있는데 설은 많으나 정확한 유래는 없는 것 같다. 산딸나무는 40 여종이 있는데, 그중 14종이 북미에서 자라고 있다. 붉게 익어가고 있는 산딸나무 열매 산딸나무 꽃말: 견고, 희생 학   명: Comus Kouse F,Buerger ex Miquel 분   류: 층층나무과 Cornaceae 형   태: 나엽활엽교목 분   포: 일본, 중국에서도 분포     산딸나무 열매 산딸나무는 늦은 봄에 꽃이 무리 져 피느데, ㅅ장의 꽃잎은 십자 형태로 달리며, 크게는 15m까지 자라는 키 큰 나무다. 10월 열매는 붉게 익는데, 맛이 아주 감미로워 먹울 수 있다. 새들이 좋아하는 열매이기도 하다. 산딸나무 열매   산딸나무 산딸나무껍질에는 키니네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방부제, 해열, 외상출혈, 소화, 강장제로 쓰이며, 봄에 꽃을 채취해 끓는 물에 3~4개 넣어 우려 마시는데, 페터민트 같은 싱그러운 향이 감돌아 마시가가 좋다. 또한 혈압을 내리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경포사근진해변 버거가 맛난 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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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강 사근진해변가 버거가 맛난 포시즌 강릉 경포대 여행 바다가 좋아. 1박 여행지로 강릉 경포대를 찾았다. 숙소를 경포대에서 조금 떨어진 사근진 해변가에 숙소를 정해 망망대해를 둘러보며 하루를 즐겼다. 경포대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사근진 해변에서 1박 후 가까운 곳에 수제버거집이 있어, 아침식사로 간단하게 버거를 먹기로 해 찾았다. 해변가가 바라다 보이는 전망 좋은 분위기 있는 버거 하우스다.  10:30 너무 이른 시간 인가 손님이 하나도 없어, 전망 좋은 곳에 지라 잡으려 했는데, 예약 만석이란다. 구석진 곳으로 밀려 났다., 알고보니 소문난 수제버거 집이었다. 모르고 들렀는데 경포의 맛집이라니 기대가 된다.     수제버거, 스테이크, 바질 새우볶음밥을 시켰다 .  수제버거, 스테이크, 기막히게 훌륭한 맛이다. 특히 바질 새우볶음밥은 살살 녹는 맛이다. 운이 좋아 예약 안 하고 먹을 수가 있었다.      경포 여행을 하면서 생각지도 않은 맛집 포스팅을 해 본다. 강릉 경포대 여행 계획 있으시면, 사근진 해변가에 있는 수제버거 포시즌을 추천하고 싶다.

습지식물 부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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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꽃  Two edged Loosestrife 부처꽃은 불가에서 음력 7월 우란분절 날 연꽃 대신 연꽃과 색이 비슷한 이 꽃을 불단에 바치면서 부처꽃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부처꽃 부처꽃 꽃말: 비련, 슬픈사랑 학   명: Lythrum anceps (Koehne) Makino 분   류: 부처꽃과 Lythracae 형   태: 순근성 여러해살이풀 원산지: 한국 크  기: 80~ 150cm --     부처꽃 부처꽃 부처꽃은 여름꽃으로, 습지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홍자색의 예쁜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여러개씩 돌려 핀다. 전초를 천굴채라 하여 약용하는데, 방광, 이뇨, 지사제로 쓰인다.

덩굴성 약용식물 박주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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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가리    Rough potato 전국의 들가, 산기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박주가리는 덩굴성 여러해살이 풀로, 3m 정도까지 뻗어 자라는데, 줄기를 자르면 흰 젖 같은 유액(乳液)이 나오는데, 유독성이 긴 해도 약용하는 약용식물이다. 줄기를 자르면 흰 유액이 나와서 인가, 영문명은 milkweed 라고도 부른다.  박주가리 이름이 참 투박스럽다, 박주가리라는 이름이 붙은 유래는, 작은 표주박을 닮은 열매가 익으면서 갈라지는 모습을  "박이 쪼개졌다" 라 하여, 박쪼가리 에서 "박주가리"가 되었다고 한다. 박주가리 학   명: Mataplexis japonica(THUNB). MAKINO. 분   류: 박주가리과 Asclepiadaceae 형   태: 여러해살이 덩굴성 식물 원산지: 한국      박주가리 박주가리는 여름철에 꽃은 통꽃으로, 엷은 보라색을 띠며 잎겨드랑이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면서 핀다. 박주가리 박주가리 박주가리는 일본, 중국, 만주에도 분포되어 있으며, 건조한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는 덩굴성 식물로, 줄기 유액에 유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나, 이른 봄 연한순은 식용한다. 열매를 나마자, 열매껍질을 천장각이라 하여, 약용하는데, 강장, 해독, 허약체질 등에 쓰이며, 줄기의 즙을 내어 벌레 물린데, 독사나 벌레에 물렸을 때 치료제로 쓰인다고 한다.

포항의 자연유산 내연산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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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의 자연유산」 내연산 폭포 포항의 내연산 폭포가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다. 자료출처/문화재청 내연산은 경북 내륙의 산들이 동해안으로 이어지는 선으로, 풍화에 강한 화산암 기반이라 깍아지른 절별과 깊게 파인 계곡이 많으며, 계곡에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침식지형의 폭포와 용소는 다양한 경관을 만들어내고 있는 명소다. 장룡폭포/문화재청 내연산 계곡은 직선거리로 10km가 넘는 긴 구간에 굴참나무, 물푸레나무, 작살나무, 병꽃나무 등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기암괴석의 사이사이마다 부처손, 바위솔, 바위채송화 등이 자라 식생의 보존도 양호하다. 관음폭포/문화재청     내연산의 계곡을 청하골, 내연골로도 부르는데, 물이 맑고 깨끗하여 언제나 청량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계곡 입구에는 유서 깊은 사찰인 보경사를 지나면 상생폭포를 시작으로 여러 폭포를 만나게 된다. 그중 연산폭포는 가장 규모가 커 웅장한 위용을 자랑하는데, 겨울철 얼음기둥은 압권이다. 삼용추도(겸재정선 작품)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문화재청 신중 동국여지승람과 대동여지도에도 내연산과 삼용추(三龍湫)로 기록되어 있으며, 조선시대 겸재 선생의 작품과, 조선 중기의 문신인 황여일의 유람록, 서사원의 동유일록등 아름다운 시와 글, 그리고 그림으로 묘사되고 있다. 자연유산을 즐기며 살아온 조상들의 생활모습을 공감할 수 있어, 역사, 문화적 가치로도 높다. 서사원의 동유일록에 내연산을 묘사한 글  포항의 내연산 폭포는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승으로 지정하게 된다.

다육식물 연화바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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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화바위솔  Lotus rock pine 연화 바위솔은 잎 모양새가 연꽃을 많이 닮아 연화 바위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해안가의 절벽 암석에서 자라는 식물로, 관상용으로 부분별 하게 채취하는 관계로 야생하는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꽃말: 근면 학명:  Orostachys iwarenge (Makino) H.Hara 형태: 여러해살이풀 분류: 돌나물과: Crassulaceae 분포: 한국/제주도와 일본 연화 바위솔     연화 바위솔 연화 바위솔 연화 바위솔은 꽃이 피고 나면 고사해 버리는 식물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 지상부가 말라버리는 "바위솔", 잎이 주걱 모양을 한 "둥근비위솔", 비늘모양의 긴 타원형 잎을 가진 "좀 바위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