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틀에서 인공위성까지 청계천 기계공구상가 청계천에서는 탱크나 인공위성도 만들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청계천은 세운상가를 축으로 좌우에 자리한 장사동, 산림동, 입정동의 긱켸공구상가이다. 이곳은 70여 년 전부터 미군부대의 물건들과 일제 중고 공구들의 거래가 있었다. 상거래가 확장되면서 지금은 도. 소매를 망라하고, 비슷한 업종이 뭉쳐하니의 공정 유기체를 형성하고 있다. 청계천 박물관 청계천의 역사와 한께하는 박물관 기계공구상가 기획전시 80년대 천계천의 장인들이 만든 88 올림픽 배지는 박물관의 유물이 되었고, 어느 청년의 인공위성을 향한 상상력은 현실이 되어 우주로 날아갈 수 있었다, 청계천 기계공구상가 청계천 박물관 기획전시는 우리의 일살 속 물건에서 최첨단 기계까지 만들어낸 도심 속 소상공인의 힘을 기록한, 서울에 숨겨진 공간, 청계천 기계공구상가의 놀라운 성과들을 함께 느껴 보는 전시이다. 청게천 공구상가 골목 공구상가 구역 청계천 기계공구상가는 장사동의 전기전자 골목, 입정동, 산림동은 청계천 쪽에 가까운 곳으로 종로대로 쪽에서 안쪽에 위치하며, 금속의 정밀가공, 주물, 목형, 칠 공장 등이 위치하고 있다. 경인빠우 기계공구 상가에서 보이는 용어는 주로 일본어나 일본식 외래어 표현이 한국식으로 약간 변형된 것 들이 많다. 여기의 빠우(Buff) 는 금속표면을 연마할 때 사용하는 천 또는 해당 작업 그 제체를 일컫는다. 세원정밀 대성정밀 밀링선반 이것만 있으면 무엇이든 연마하여 만들어 낼 수가 있었다. 붕어빵틀에서 인공위성까지 붕어빵틀 인공위성 장비 세운상가와 공구 기계상가 청계천에서는 일상적인 것에서부터 첨단 시제품까지 제작이 가능하다. 붕어빵 틀과 인공위성은 청계천 기계공구상가의 넓은 제작 스펙트럼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