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기나무 물싸리

물싸리

Stiff shrubby cinquefoil
고산지대 암석지대에서 자라는 식물

물싸리는 남한에서는 지라지 않고, 이북지방 함경도 고산지대 바위틈, 박두산 등지 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주변의 소관목들과 어울려 광범위하게 군락을 이루며 사는 식물로, 꽃이 흰색으로 피는 변이종인, 은 물싸리도 있다.

꽃이 예뻐 원예종으로 개발되어 유통되고 있으며, 잎 모습이 콩과의 싸리를 닮아 물싸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물싸리나무의-예쁜-꽃망울

물싸리나무의 예쁜 꽃망울

2~3개가모여-액생하는-꽃나무

물싸리
꽃말: 생각이 나요

학   명: Potentilla fruticosa L.
분   류: 장미 과(科) Rosaceae
형   태: 낙엽활엽 관목
원산지: 함경도 고산지대, 백두산 등지/북반구 유럽에서 북미대륙까지 넓게 분포


넓게-군락을이루며-자생하는-꽃나무

 

 


노랑색의-꽃나무이지만-흰색으로피는-물싸리도 있다.

물싸리







물싸리의 꽃은 초여름부터 피기 시작하며, 새가지 끝에 달리거나, 2~3개가 액생한다. 높이가 1.5m에 달하며, 밑에서 많은 줄기를 내어 큰 포기를 만든다. 야생화 같은 풀이 아니라, 쉽사리 보기 힘든 갈잎 떨기나무로 주로 이북지방 고산지대의 습한 곳에서 자생하고 있다. 남한에 있는것은 원예종으로 품종 개발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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