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피가 매끄러운 사람주나무

사람주 나무

Japa-nese Sapium


사람주 나무는 좀 특이한 이름의 나무인 것 같다. 사람주 나무는 낙엽이 들면 인간의 홍조와 비슷해 붉을 "朱" 자를 써서 사람 주 나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기도 하고, 수피가 사람의 피부처럼 매끄로워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사람주나무의-열매

사람주나무의 열매 가을이 되면 불게 익는다.

매끄로운-수피의-사람주나무

특이한 수피를 가진 사람주나무

사람주나무
꽃 말: 겸 손

속   명: [귀룽목] [쇠동백나무] [신방나무] [아구사리] 
학   명: Sapium japonicum (Siebold & Zucc.) Pax & Hoffm.
분   류: 대극과(科) Euphorbiaceae
형   태: 낙엽 활엽 소교목 (수형: 원개형)
원산지: 한국/중국, 일본에도 분포

 

 

인간의-근육처럼-울퉁불퉁한-사람주나무

 사람주나무

신기하게-생긴-사람주나무

사람주나무

사람주 나무는 야 산지 표고 1,000m 아래에서 자생하며, 꽃은 6월 무렵 줄기 끝에 총상(總狀) 꽃차례를 이루며 피는데 수꽃은 위쪽에, 암꽃은 아래쪽에 따로따로 핀다.

열매는 3개의 과피로 되며 둥근 삭과로서 3개로 갈라지고 3개의 종자가 들어 있으며 종자는 둥글고 지름 7mm로서 청갈색 바탕에 선상의 흑색 반점이 있다. 씨는 식용 가능하며, 기름을 짜기도 하는데, 기름은 물건이 썩지 않고 아름답게 보이도록 물건 겉에 바르는데 쓰거나 등유(燈油)로 이용하기도 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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