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21의 게시물 표시

모란꽃 牡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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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란(牡丹) 꽃말: 부귀, 왕자의 품격 작약과에 속한 낙엽활엽관목     모란꽃 모란꽃 모란꽃

봄꽃 양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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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꽃 꽃말: 사랑스러움 장미과에 속하는 숙근성 다년생초로 관화식물 양지꽃     양지꽃 양지꽃

매화말발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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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말발도리 꽃말: 애교 매화와 말발도리가 합해져 붙은 이름으로, 열매의 모양이 말의 발굽에 다는 편자모양을 닮아 매화 말발도리라는 이름을 었었다고 한다. 매화말발도리는 바위틈새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좀 특이한 식물인 것 같다. 매화말발도리 꽃     높이는 1m정도에 이르며, 꽃은 5월에 전년도 가지의 측면에서 1-3개씩 핀다. 매화말발도리 말발도리 속은 세계적으로 60종이 분포하는데, 히말라야로부터 아시아 동부에 이르기까지 자생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말발도리, 매화말발도리, 만첩 빈도리,  빈도리 등의 10여 종이 분포되어 있다.

야생화 타래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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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래붓꽃 [꽃말: 기쁜소식] 붓꽃은 선비들이 쓰는 붓과 닮아 iris붓꽃으로 부르며, 잎이 실타레처려 꼬여 타래붓꽃으로 불리며, 씨앗을 마린자(馬藺子), 꽃을 마린화(馬藺花), 잎을 마린엽(馬藺葉), 뿌리를 마린근(馬藺根)이라 혀야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하는 약용식물이다. 타래붓꽃(1)     타래붓꽃(2) 타래붓꽃(3) 타래붓꽃(4)

벚잎꽃사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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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잎꽃사과나무 벚잎꽃사과 나무는 유럽 및 아시아에서 25종, 북아메리카에서 9종이 자라고 있다. 남아메라 에서는 자라지 않는다. 벚잎꽃사과나무 꽃     벚잎꽃사과나무 꽃망울  활짝만개한 벚잎꽃사과나무 활짝만개한 벚잎꽃사과나무

슈퍼푸드 아로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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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로니아 Aronia berry  아로니아는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용이하게 하여 주름을 개선시키며, 망막 내 로돕신의 재합성을 도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며, 체내 지질개선에 의한 혈액순환을 도와 혈압을 안정화에 도움을 주며, 지방흡수를 억제하고 저장되어 있는 지방을 태워 체중감량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로니아는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물질 인 polyphenol 이 매우 풍부한 슈퍼푸드로, 안토시아닌 함유량은 100g당 1,480mg 함유하고 있다.      아로니아는 봄에 꽃과 열매가 열리며, 8~9월에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 영하 40도의 추위, 강렬한 자외선, 가혹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나무이다. 아로니아

야생화 돌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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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단풍 꽃말: 생명력, 희망 범의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냇가 또는 산속 계곡 바위틈새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잎은 단풍잎과 흡사하고, 바위를 좋아해 돌단풍이라는 이름을 얻은 야생화 척박한 땅에서도 끈질긴 생명력을 이어가는 야생화 돌단풍     돌단풍은 근경 또는 종자로 번식한다. 돌단풍과 비슷한 돌부채손이라는 야생화가 있는데, 평안도 맹산에 분포하며 돌단풍과는 달리 잎이 갈라지지 않는다.

금동신발과 백양사 유물 보물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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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동신발 보물 지정 1,500년 전 삼국시대 자료출처/문화재청 고창 봉덕리 1호분과 나주 정촌고분에서 출토된 백제 시대 '금동신발' 2건을 비롯해 ‘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설법도 및 복장유물’ 등 총 3건을 보물로 지정하였다. 이 중 고창 봉덕리 1호분 출토 금동신발은 1,500여 년 전 한국 고대인들의 상장례(喪葬禮) 문화를, 나주 정촌고분 출토 금동신발(羅州 丁村古墳 出土 金銅飾履)은 5~6세기 백제 금속공예 기술을 알려주는 중요한 유물이다.      금동신발은 고구려‧백제‧신라‧가야 등 삼국 시대 유적에서만 발견되는 우리나라 고유의 고대 금속공예품 중 하나다. 비슷한 시기의 중국 유적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고, 일본의 고분에서는 유사한 형태의 신발이 출토된 사례가 있으나, 이는 우리나라에서 전래된 것이다.  ①고창 봉덕리 1호분에서 출토된 금동신발 현재까지 백제 시대 고분에서 나온 약 19점의 금동신발 중 가장 완벽한 형태다. 나주 정촌고분에서 출토된 금동신발과 비교했을 때 어자무늬(魚子文, 물고기 알 문양) 등 삼국 시대 초기 문양이 확인되어 시기적으로 앞서 제작된 것으로 판단된다.  무령왕릉의 왕과 왕비의 신발과 마찬가지로 바닥판과 좌우 측판, 발 목깃판으로 구성되고 바닥에 징(스파이크)을 박은 백제 금동신발의 전형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어 백제의 중앙 권력자가 제작해 왕의 힘을 과시하고 지방 수장의 위신을 세워주기 위해 지방 유력 지배층에게 내려준 ‘위세품(威勢品)’으로 추정된다. ②‘나주 정촌고분 출토 금동신발 삼국 시대 대형 분구묘인 정촌고분의 1호 석실에서 2014년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가 발굴한 것이다. 5~6세기 무렵 영산강 유역에는 복암리 고분군, 정촌고분, 영동리 고분군 등 대형 고분이 축조되었는데, 그중 정촌고분은 1,500여 년 전 백제‧마한 문화를 가장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고분이면서 도굴 피해를 당하지 않아 매장의 원형을 알 수 있어 고고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무덤이다. ③‘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

관상용식물 황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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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매화 꽃말: 기다려주오 장미과에 속한 낙엽활엽 관목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식재하는 관목으로, 여름에 녹색 꺾꽃이 하여 심으면 잘 번식이 된다. 이른 봄 피기 시작하는 노란색의 예쁜 꽃과,  가을이면 노란색으로 물들며, 겨울에는 푸른 줄기가 아름다워 울타라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다. 황매화 꽃     황매화 꽃 황매화 꽃 황매화

북관대첩비 北關大捷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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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관대첩비(北關大捷碑) 북한 국보 제193호 경복궁 고궁박물관 뜰에 세워져 있는 승전기념 북관대첩비의 복제 비(碑) 북관대첩비는 임진왜란 때 북평사 정문부 선생이 의병을 일으켜 함경도 길주, 백탑교 등지에서 가토 기요마사(가등청정)이 이끄는 왜병들을 격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승전비이다. 그러나 정문부 선생의 업적을 모함한 무리들의 의해 혁혁한 전공은 가리워지고 오히려 선생은 역모사건에 연루되어 억울하게 돌아가셨다.  그후 선생이 돌아가신 지 43년 후에야 모든 것이 밝혀지고, 선생이 돌아가신 지 85년 뒤 1709년 그곳에 부임한 함경도 북평사 최창대가 글을 짓고, 이명필이 글을 써서 함경북도 길주군 임염에 고을 주민의 뜻을 모아 마침내 북관대첩비를 건립하게 되었다. 북관대첩비(복제 비)     세월은 흘러  200년 후 러. 일 전쟁이 일어나자 이 지역에 주둔한 일본군 이케다 마사스케 소장이 이 비석을 읽어보고 자기 나라 조상의 패전 기록을 알 게 되자 이 비석을 뽑아 일본으로 보내 버렸다. 그 후 이 비석은 일본 황실에서 보관하다 야스쿠니 신사로 옮겼다. 이러한 사실을 도쿄에서 활동하던 최서면 선생이 1978년에 옛 기록을 검토하다가 1909년 당시 일본 유학생이었던 조소앙 선생이 기록한 글을 읽고 처음 알 게 되었으며, 이 비석이 야스쿠니 신사에 있다는 것이 획인 되었다. 그 후 한국 정부와 민간단체들의 반환 노력으로, 2005년 10월 20일에 드디어 비를 반환 받게 되었다. 이 비석은 임진왜란 때 의병 활동에 관한 귀중한 역사적 자료인 동시에 남북 간의 잃어버린 역사를 회복하고 한. 일 간의 불행했던 과거를 청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으로부터 반환된 북관대첩비는 남북 협의에 따라 2006년 3월 1일 북한에 인도되어 원소재지인 함경북도 김책시에 복원되었으며, 이 비석은 원래의 비를 그대로 복원하여 2006년 세운 복제 비(碑)이다.

병아리 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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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아리 꽃나무 꽃말: 의지, 왕성 장미과에 속한 낙엽활엽 관목으로 죽도화, 개함박 꽃나무로도 불리며, 순백의 하연 꽃을 병아리에 비유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병아리 꽃나무 꽃     병아리 꽃나무 병아리 꽃나무 병아리 꽃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