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직탕폭포

철원 현무암 직탕폭포

유네스코 지정 지질공원


철원 고석정 상류에 위치한 현무암 폭포인 직탕폭포는 너비 80m 높이 3~4m 정도의 작은 폭포지만, 현무암 주상절리가 만들어낸 작품이다. 주상절리는 절리면을 따라 침식작용이 지금도  진행중이라고 한다. 세월이 지나면 현재의 위치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탄강-상류에있는-현무암폭포인-직탕폭포
고석정 상류에 위치한 현무암 직탕폭포


폭포앞까지-갈수있게-다리를-놓았다.
직탕폭포 앞에 다리를 만들어 놓아 폭포 앞까지 갈 수 있게 되었다.


폭포-바로앞까지-설치한-통나무다리
직탕폭포 앞까지 가는 다리


엄청나게-쏟아내리는-물줄기
작은 폭포지만 쏟아내리는 물줄기의 위용은 대단하다.


위에서-내려다보는-직탕폭포
폭포 위에서 내려다본 직탕폭포


푝포옆으로는-주상절리-절벽
직탕폭포 옆 현무암 주상 절리와 맑은 푸른 물은 한탄강의 자랑이다.


직탕폭포위로-보이는-현무암다리
직탕폭포 위로 현무암 다리를 놓았다.

현무암-침식작용의-흔적
현무암 침식작용으로 육각형, 다각형의 구조가 널려있다. 


강-사이로-놓은-현무암다리
직탕폭포위 현무암 다리

 

 


강을-건너와서-본-현무암-돌다리
현무암 다리


직탕폭포와-현무암-돌다리가-육안에 들어온다.
직탕폭포 위로 현무암 다리


강-건너서-본-직탕폭포
위에서본 직탕폭포


직탕폭포는 별칭으로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로 불린다. 또한 현무암은 분출된 용암이 식으면서 굳어진 암석이다. 현무암은 물에 가두지 못하기 때문에, 현무암이 많은 제주도에는 강이 없는 반면, 한탄강에는 현무암 대지 밑에 있는 화강암 때문에 물이 빠져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현무암 대지가 얇아 물이 흐를 수 있다. 그래서 한탄강은 우리나라에서 화산 활동으로 생긴 유일한 강이라고 한다,


직탕폭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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