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월 관상식물 낙지다리

 낙지다리 꽃

꽃말: 해후


야생화 중에는 동물, 야생물 이름을 가진 야생화가 참 많다. 그 중 하나인 낙지다리라는 야생화가 있다. 전국의 강가, 물가의 습지대에서 불 수 있는 야생화이다.


낙지다리를-닮은-야생화
낙지다리 꽃
낙지다리 줄기 윗부분에 열매가 붙은 모양이 마치 낙지의 다리를 닮아 낙지다리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낙지다리라는-동물이름을-지닌-야생화
낙지다리 꽃
초여름에 원줄기 끝에서 가지가 갈라져 황백색의 꽃 이 총상 꽃차례로 달리기는 하지만 위쪽으로 치우쳐 달려 낙지다리처럼 보인다. 꽃차례에는 짧은 샘털이 있다.

 

 

밀월식물-관상용식물이기도-한-낙지다리
낙지다리
영 문: Oriental penthorum
학 명: penthorum chinense pursh
분 류: 낙지다리과(科)

전세계에-2종-한국에는-1종만-자생하는-낙지다리


낙지다리
낙지다리는 밀월 식물로,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낙지다리는 전 세계에 2종(種)이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1종(種)만 분포하고 있다.

낙지다리는 약용식물로 전초를 수택란(水澤蘭)이라하여 약용하는데, 가을에 전초를 베어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활혈(活血), 행수(行水), 혈붕(血崩), 타박상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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