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5대궁궐 창덕궁
세계유산 조선 5대 궁궐
창덕궁(昌德宮)
산책하기 좋은 봄 미세먼지는 좀 심해도 맑은 날 창덕궁을 돌아보았다.
보물 383호로 지정되어 있는 창덕궁의 정문 돈화문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광해군 시절에 복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돈화문과 진선문 사이 금천교
오랜 세월을 창덕궁과 함꼐한 노거수 느티나무
궐내각사 앞 매화가 활짝 반기고 있다. 궐내각사내에는 홍문관, 약방 내의원, 규장각, 검서청, 예문관 등 이 있다.
궐내로 들어가는 진선문
진선문에 들어서면 우측으로 인정전 가는 인정문과 후원으로가는 숙장문이 보인다.
국보 제225호 인정전
태종5년에 창덕궁 창건과 함께 건립하였다.
창덕궁의 정전으로 신하들과 조회, 사신 접견 등 국가 대사를 논하였다.
선정전 입구 선정문
선정전은 보물81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창건 당시에는 조계청 이었으나, 세조 7년에 선정전으로 고쳤다.
전에는 왕의 연구실 이었으나 연산군대에 와서 희정당으로 바꾸어, 왕의 침실로도 사용 하였다.
희정당은 현재 보수중이어서 츨입이 금지되어 있다.
대조전 가는 문
보물 816호 대조전
왕과 왕비의 생활공간으로, 왕실의 큰 행사가 이곳에서 자주 열렸다.
희정당 후문
희정당 내부공간
희정당 일원
창덕궁 후원앞 성정각 일원으로 이 일대가 왕세자의 거처인 동궁의 영역이었다. 성정각은 왕세자의 공부방 이었다.
낙선재의 상량정
매화가 활짝 피어 반기고 있다.
고궁과 매화는 참 잘 어울는것 같다.
창덕궁의 후원입구 오후1시였는데 벌써 후원 입장권 매진되어 관람을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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