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창덕궁 낙선재(樂善濟)
문화유산 조선의 5대 궁궐
창덕궁 깊숙한 곳 창덕궁의 후원 가는 길목에 있는 낙선재는 왕의 서재겸 사랑채이다. 헌종은 자신과 효정왕후 사이에 자식이 없자 1847년 김재청의 딸을 경빈으로 맞이하면서, 중희당 근처에 낙선재를 지었다. 이듬해에 석복헌을 지어 수강재와 나란히 하였다.
낙선재는 헌종의 뜻에 따라 단청을 입히지 않아 소박함을 보여주고 있다. 낙선재의 현판 글씨는 청나라의 문인 섭지선의 글씨이며, 대청마루 앞 주련에는 추사 김정희의 스승인 옹방강의 글씨가 있다.
낙선재 후원 누각에 매화가 활짝 피어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낙선재(樂善齎)
낙선재 후원 상랑정
낙선재(樂善齎)
석복헌(錫福軒)
수강재활짝 만개한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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